전남투데이 김성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6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기획예산실 공영배 팀장, ▲가족행복과 정재열 주무관, ▲차원예유통과 노국강 주무관, ▲인구정책과 선민식 주무관, ▲총무과 박옥이 팀장, ▲총무과 김현경 팀장이다.
최우수상은 ‘지방재정 위기 속 보성군의 슬기로운 예산편성’, 우수상에는 ‘7남매 다둥이가족 7인 7색 꿈나무집, “지어줘! 홈즈”’가 선정 됐다.
보성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예산 편성, ▲주민 편익, ▲아동 복지, ▲탄소 중립, ▲농산물 유통 등의 분야에서 군정 혁신을 이룬 우수사례들을 심사하고 온라인 국민 심사와 직원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군수 상장 및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혁신으로 선진 행정 실현을 위해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중단없이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매년 반기별 적극행정·군정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하며, 위원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공무원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