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교도소는 지난 29일 올해 첫 신규직원 2명에 대해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공직자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에게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마음에 간직하고,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훌륭한 교정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들 신규직원은 2주 동안 공직자 소양교육과 부서별 실무수습을 거친 후 보안과에 배치되어 수용관리와 교정교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