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율어교회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겨울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전남투데이 김성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023년 12월 29일 율어교회(담임목사 이정수)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마련한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율어교회와 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어교회’는 매년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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