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예비후보등록이 12일 시작된 가운데, 문용진 목포 부부요양병원 원장이 목포시 선거구 출마에 나섰다.
문용진 원장은 등록 첫날인 오후 2시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문용진원장은 지난 1983년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부설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현재 목포시체육회 부회장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