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 제4회 양림동 버드나무 축제에서 감사패 수상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지난 17일 양림동 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회 양림동 버드나무 축제에서 주민 소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2015년 10월 학강초등학교 내의 70여 년 된 버드나무가 태풍으로 뿌리채 뽑혀 고사 직전일 때 양림동발전협의회 및 주민들과 협조하여 나무의 위치를 옮겨 현재의 양림동의 상징목이 되도록 앞장섰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시하는 등 주민 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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