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안우진 부시장은 6월 2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제22회 위생단체연합회 자유실천 결의대회’에 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위생단체연합회 자율지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수준향상과 도민안전 운동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제주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애쓰는 등 공이 큰 위생단체 회원 5명에게 제주시장 표창패를 전수했다.
안우진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건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생수준 향상과 도민안전 운동에 따른 자율실천 의지가 널리 퍼져 모두가 함께 안전한 사회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시민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