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 재향군인회에서는 6.25 전쟁 73주년 기념하여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6.25 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안보 의식 고양과 함께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미래세대에 그 가치를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전시회 기간 동안 나라를 지키고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60점의 다양한 사진을 전시하고 감상하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