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시, 자동차관리사업장 운영실태 지도 점검

전문정비업, 매매업, 자동차 해체재활용업 총 154개소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는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예방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제주시 동부지역 자동차관리사업장 154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 관리사업 영위 행위, ▲관련법령 준수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 전시․정비․폐차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폐유․폐수 처리시설 등의 적정 관리 여부를 점검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시정조치1) 8건, 과징금2) 13건에 620만 원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했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장 운영실태에 대해 수시점검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