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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제주-완도 해저케이블 포설 착수식 참석

제주지역 전력 수급 안정과 친환경 정책 활력 기대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8일 14시 삼양 제주발전본부에서 개최된 ‘제주-완도 #3 HVDC 해저케이블 포설 착수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우진 부시장은 “이번 해저케이블 포설 사업이 완공되면 제주지역 전력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수급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되어 친환경 정책에 활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건설과정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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