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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합 안내책자 제작 배부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서귀포시는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서귀포시가 알려주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책자를 2,400부 제작(한글본 2,000부, 외국어본 400부)하여 오는 4월 20일부터 재활용도움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무료 배부한다.

 

안내 책자에는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 안내 △재활용품 품목별 배출 방법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시행하는 특별혜택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제작본에는 △재활용도움센터 위치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폐소화기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새롭게 추가 했다.

 

또한 외국인 및 다가구주택을 위한 영어, 중국어 번역본(각 200부)도 제작하여 서귀포시에서 운영 중인 모든 재활용도움센터(65개소)에 비치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10월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책자를 제작 배부하고 있으며, 이번 인쇄분은 6회째로 제작 시 마다 매번 Up-Grade 하여 현재까지 17,600부를 주민에게 배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분리배출 항목이나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 등의 내용을 모두 담아낸 책자로 소개하며, 시민 모두가 참고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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