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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적의도서관, 그림책 1천 권 읽기 챌린지 ‘책넝쿨’ 운영

이루리 작가의 그림책 즉문즉답 강연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환경 제공을 위한 '책넝쿨 그림책 1,000권 읽기 챌린지' 대출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책넝쿨 START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넝쿨은 미취학어린이(5~7세)를 대상으로 하루에 한 권씩 3년간 사서가 선별한 1천 권의 그림책을 읽는 챌린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언어능력과 타인과 소통하는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이란 주제로 이루리 작가를 초빙해 온 가족이 그림책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그림책 즉문즉답’시간이 4월 30일 오후 1시45분부터 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책넝쿨 대출서비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여 더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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