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의회-관광재단 ‘광주 여행친구가 되어 주세요 ’ 붐업 캠페인

‘나도 광주 여행친구 할래요! 유학생 및 홍보단도 동참
친근한 여행친구가 되어 비엔날레 함께 홍보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 시의회, 관광재단이 함께 광주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외래 방문객 유치를 위해 4월 11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오매나 프로모션데이’ 현장에서 광주 여행친구를 찾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관광재단(대표 김진강)은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 등이 개최되는 문화예술‧스포츠 여행도시로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일상 속 여행 홍보대사이자 외래 방문객에게는 친근한 여행친구가 되어주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명진·채은지 의원과 광주지역 유학생 및 SNS 여행 홍보단, 일반시민, 관광재단 임직원 등이 함께 동참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은 시민과 외래 방문객 대상 ▲광주 비엔날레(4월) ▲2023 광주 스트리트 컬쳐 페스타(6월) 등의 상반기 축제 이벤트와 연계 관광을 위한 ▲광주 시티투어 ▲야구광(光)트립 등도 함께 홍보하며 여행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시민 누구나 광주를 찾는 외래 방문객에게 친근한 여행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며 “가성비와 만족도 높은 여행도시 광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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