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4일 ‘2023년 꿈꾸다-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4~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바리스타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장욱종 관장은 “청소년들의 욕구와 흥미를 기반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