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메카스 탄생 100주년 기념전’ 피아노 콘서트 개최

18일 광주시립미술관서 ‘울려 퍼지는 바다의 색: 드뷔스와 츄를료니스’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요나스 메카스 탄생 100주년 기념 피아노 콘서트 ‘울려 퍼지는 바다의 색: 드뷔스와 츄를료니스’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18일 오후 3시 본관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리투아니아 재건 105주년을 기념해 광주시립미술관과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이 주최했으며 서울 명동에서 개최하는 특별 연주회에 앞서 광주에 먼저 선보이는 구경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투아니아의 유명 부부 피아니스트인 주보바스 듀오, 로카스 주보바스와 소나타 주보비엔네가 연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연주회에서 클로드 드비쉬의 ‘바다’, 츄를료니스의 ‘바다’와 이철우의 ‘내 삶과 영혼의 아름다운 세상’ No.2 ‘소리 2014’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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