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4개 분야 21개 과정에 수강생 315명을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교육분야『떡제조기능사자격대비반, 한식조리기능사(필기), 건강한샌드위치&샐러드만들기』 △기초문해교육 분야『늘푸른 한글교실』 △문화예술분야『나도글쓰기작가(주말), 홈 패션(초급), 생활한복(초급), 색소폰(초·중급), 플루트교실, 기타교실(초·중급), 문인화 』 △인문교양분야『인터넷 배우기(초급), 실생활 컴퓨터(초급), 엑셀기본(주말), 서예교실(초·중급), 생활영어초급(주말), 생활중국어초급(주말), 생활일본어초급(주말)』이다.
수강료는 프로그램 운영기간에 따라 월 단위 기준 1만 원이고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족, 면제액 이상의 자원봉사 마일리지 소지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한편,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하여 주간, 야간 및 주말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고, 특히 구직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격증 대비반, 컴퓨터·재봉틀 활용 교육 등은 물론 실습 위주의 취미생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 수요 부응과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배움에 대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