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스마트 강소농 교육생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올해 교육은 ▲컴퓨터‧스마트폰 활용 SNS 기초과정 ▲축산 양돈 사양관리 및 경영개선 ▲스마트한 온라인 생활을 위한 마케팅 ▲블로그 운영 100일 프로젝트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20명씩 총 80명이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함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