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산면 교육공동체 이음마을학교, 의료물품 기부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나산면 교육공동체 이음마을학교에서 지난 4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의료물품 60상자(1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물품 상자는 상비약, 연고, 파스, 밴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응급처치 용품 7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경연 나산면장은 “의료물품 상자가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생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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