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인문학 강연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개최한다.
최태성 작가는 EBS 한국사 대표강사로 쉽고도 일목요연하게 강의해 학생들에게 큰별쌤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역사의 쓸모’,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KBS 1TV ‘역사저널 그날’과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연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립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