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실내수영장, 제104회 전국체전 종료시까지 휴장

10일부터 개·보수 공사 시작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실내수영장이 내년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휴장한다.


제104회 전국체전이 오는 2023년 10월 13~19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목포실내수영장에서는 수영 종목이 펼쳐진다.


목포실내수영장은 전국체전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개·보수 공사를 시작하는데 이를 위해 휴장하고, 전국체전이 종료되면 다시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목포실내수영장의 안전한 시설 관리와 효율적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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