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소방서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목포시 교육청 직원 75명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교육에 참여하는 교직원들의 응급의료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됐다.
한편 박원국 목포소방서장은 “교육청 직원들 모두가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관내 학교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유관기관에 대한 꾸준한 소방안전 교육 추진을 통해 응급상황 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