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 찾아가는 어린이 인성교실 ‘젠더 인성교실’ 성료

광양백운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시행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지난 15일 화요일, 광양백운초등학교 3,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인성교실 ‘젠더 인성교실’을 성공리에 마쳤다.


세대별 인문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강연은 광주광역시성문화센터 김신영 센터장이 맡았으며, ‘만들어진 성별 – 여자다움, 남자다움’을 소주제로 생활 속 성별 고정관념으로 발생하는 사례와 불평등한 문화를 찾고 변화를 위한 실천계획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마도서관 세대별 인문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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