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사장 김동규)에서 활동하는 26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22일 전주한옥마을 문화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활동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들에게 국내 여행지를 돌아보며 문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 초코파이 만들기와 옛날 도시락 체험을 진행했고 한복을 입고 경기전과 전동성당 등을 관람했다.
한옥마을 내에 있는 경기전, 전동성당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고 옛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에 대해 몸소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김동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역사와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접수 및 문의 : 061)353-6189 (담당 : 자람터청소년방과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