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2년 청년 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 성황리 마감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022년 청년 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 행사 1일차 청년 에세이는 20일, 2일 차 청년정책 발표는 21일, 2일간에 걸쳐 영광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2022년 청년 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 1일차 청년 에세이 수상자는 ‘그냥 나, 그리고 영광’이라는 주제로 장인화 청년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직은 청년, 영원히 청년이고 싶어라’ 최수경 청년과 ‘만나서 영광입니다’ 박지연 청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는 ▲‘청춘도 방황도 두렵지않아’ 김초원 청년 ▲‘이방인의 영광살이’ 신성신 청년 ▲ ‘울타리 벗어나기’ 박지아 청년 ▲‘나는 영광을 좋아하나 보다’ 김정석 청년 4명이 수상했다.

 

2022년 청년 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 2일 차 청년정책 수상자는 ‘영광군 청년 맞춤형 건강지원 카드’라는 청년정책으로 제4기 청년 싱크탱크 복지분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영광군 문화관광재단 추진 방향성’ 제4기 청년 싱크탱크 문화분과와 ‘원스톱 일자리센터’ 제4기 청년 싱크탱크 일자리분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는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제4기 청년 싱크탱크 일자리분과와 청년 지원 정책의 필요성으로 ‘청년취업 활동 수당,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을 발표한 개인 참가자 김성영 청년이 수상했다.

또한 2022년 청년정책 발표에는 예비 청년으로서 영광군에 바라는 청소년 정책을 발표했는데,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고은비 예비 청년과 ‘영광군 청소년 대중교통 할인 정책’ 임승현 예비 청년 발표해 참가상을 받았다.

 

영광군에 기반을 둔 비영리 민간단체 청년지대는 2022년 설립된 단체로서 농어촌지역의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를 통해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이 지역에 삶의 터전을 일구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농어촌지역의 희망이 되고자 설립된 청년단체이다.

 

이번 청년지대에서는 영광군으로부터 2022년 청년 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 보조사업자 선정이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2022년 청년 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은 불확실한 미래와 사회적 정착, 대인관계 확장, 초기 사회생활의 스트레스 등 과정적 스트레스와 청년으로서의 독립적인 삶을 구현하는 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를 사는 청년들의 삶을 들으며 격려와 위로, 희망과 꿈을 돌려줄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에세이 공모전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영광군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생각하는 청년정책을 직접 발표하면서, 청년들의 생각과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를 공유하는 청년정책 발표 행사로 구성해, 청년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청년지대 원복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영광군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며, 영광군에서 만들어질 청년들의 미래의 모습과 청년의 생각에서 함께 모을 수 있도록 귀 기울이며 함께 하겠다”며 “2022년 청년 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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