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2022년 제4회 청년·문화 예술 행사는 '해피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22일 15시부터 예술의전당 대극장 앞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영광군에 기반을 둔 비영리 민간단체 '누리보듬'은 2020년 설립된 단체로서 순수 영광군 출신 청년 예술인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2020년 문화관광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는 청년단체이다.
이번 누리보듬 행사는 영광군으로부터 '2022년 제4회 청년·문화 예술행사' 보조사업자 선정이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제4회 청년·문화 예술 행사는 영광군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들과 군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 할로윈 노래방, 기상천외한 할로윈 코스튬, 청년 버스킹, 프리마켓과 체험행사, 푸짐한 경품추첨, 무료쿠폰을 이용한 먹거리 제공 등이 진행되어 많은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누리보듬 박성호 대표는 "이번 행사로 인해 조금이나마 영광군민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헌신하고 노력하는 누리보듬 단체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2022년 제4회 청년·문화 예술 행사 '해피 할로윈 파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