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6년 ‘광양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광양시 청소년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마련된 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또는 청소년단체에 수여한다. 광양시는 2024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시상을 진행한다. 시상 부문은 ▲효행 ▲봉사 ▲장애 ▲예·체능 ▲과학기술 ▲문예 등 총 6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청소년 1명 또는 청소년 단체 1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1년 이상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청소년 단체다. 추천권자는 초·중·고 학교장, 청소년시설 및 단체장, 청소년 주소지 관할 읍면동장이며,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각 분야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도시민의 숲길 복지 확산을 위한 '26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존 서산 어울길을 연장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 수익금을 재원으로 신체적 약자 및 주민 모두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2023년 서산 어울길 조성사업(1, 2차)을 완료한 이후 서산 어울길 연장을 요청하는 다수의 시민 요구에 2026년 3월 9일부터 잡목 제거와 수목 식재를 통해 주민 요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서산 어울길의 경사 및 기존 잡목 제거량 최소화를 고려하여 노선을 결정했으며 서산 체육시설까지 약 860m의 서산 어울길과 휴게공간 등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계층이 평등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주민 만족도와 산림복지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서산 어울길 연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하천의 공공성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관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여하는 전담조직(TF)을 구성해 3월 중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진 불법 점용 행위로 하천의 공공성이 훼손되고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국에서 추진되며, 조사 대상은 하천구역뿐 아니라 세천, 구거(물이 흐르는 인공적인 수로) 등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구역까지 포함된다. 광양시는 성불·동곡·어치·금천 계곡을 비롯한 모든 하천구역과 세천·구거를 대상으로 공공 이용에 지장을 주는 시설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시설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이 전라남도로부터 재지정돼 2026년 3월 2일부터 2028년 3월 1일까지 2년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 소아환자가 응급실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비교적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재지정된 기관은 중동에 있는 ‘다나소아과의원’이다. 다나소아과의원은 평일과 휴일에 지역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 진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에 따라 야간이나 휴일에 경증 소아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실이 아닌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병원 인근의 ‘중마대형약국’도 심야약국으로 함께 지정돼 진료 후 약 조제가 가능하도록 연계 운영되며, 심야약국 지정 역시 2년간 유지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지역 내에서 진료받을 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0일 광양읍 합강 하구와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일원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염생식물 파종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15일 광양시, 여수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카본’은 갯벌과 염생식물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의미하며,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빨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협약 기관들은 광양만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블루카본 조성과 홍보 활동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 협약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파종에 앞서 대상지 주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오션’ 정화 활동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염생식물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파종은 광양읍 합강 하구 7천 평과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3천 평 등 총 1만 평, 약 3만 3천㎡ 부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표적인 염생식물인 해홍 50kg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오는 3월 14일 배알도수변공원 일원에서 ‘배알도별빛야영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배알도수변공원 일원에 조성된 야영시설로, 광양시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조성한 복합문화휴식공간이다. 야영장은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총 100면 규모로 현재 66면 조성을 마쳤다. 나머지 34면은 오는 9월까지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시설로는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세족장, 커뮤니티센터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버스킹 공연장, 네트체험시설, 어린이 집라인, 바닥분수 등 체험시설도 함께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배알도별빛야영장’이라는 명칭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반영했다.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 보존된 윤동주 시인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상징성과 배알도의 풍광을 담아 이름을 붙였다. 광양시는 배알도별빛야영장을 단순 숙박 기능에 머무르지 않는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별빛버스킹,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공영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근거해 추진되며, 공공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기존 주차 기능을 유지하면서 공영주차장 상부 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운영해 공공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모델로 추진된다. 광양시는 ‘(가칭) 광양햇빛시민펀드’를 조성하고 시민들로 구성된 조합 설립을 추진해 발전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제안서 평가를 거쳐 ‘해동에너지(주)(대표 임경빈)’를 대표사로 하는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 세부 협의와 행정 인허가 절차를 거쳐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차면 축소 없이 설계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3월 10일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광양시 관계자와 자문위원 등 66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국민의례 ▲개회사 ▲도지사 표창 전수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6년 광양시협의회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 속에서 평화공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노신 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공존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이 시민과 함께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의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불안정한 세계 정세와 국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며 “민주평통 위원들이 지역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오는 3월 26일 오후 3시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2층)에서 ‘2026 광양시 올해의 책 선포식 및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 '현진에게'(이수진, 사계절) ▲청소년 부문 '나도 네가 되고 싶어'(송주영, 초록서재) ▲성인 부문 '첫 여름, 완주'(김금희, 무제) 등 총 3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2026년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6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시민 대표가 올해의 책 선포문을 낭독해 시민 독서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다. 2부에서는 성인 부문 선정 도서인 '첫 여름, 완주'의 저자 김금희 작가가 ‘첫 여름, 완주: 사랑의 여러 모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금희 작가는 장편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을 통해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소설가다. '첫 여름, 완주'는 배우 박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1일 다압면 매화마을 주행사장 일원에서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7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의 조치 내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8개 기관 28명이 참여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소방·시설·전기·가스 등 분야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인파 밀집도 완화 조치, 행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교육과 적정 배치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소방차·구급차 이동 동선과 안전 인력 대기 상황을 살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기타 지적 사항은 축제 개최 전에 보완 완료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10일 광양읍 목성중앙로사거리 회전교차로(구 시계탑사거리)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목성중앙로사거리 회전교차로는 상습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해 조성된 교통시설로, 광양로타리클럽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이곳에 시계탑을 기증하고 제막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장과 도·시의원, 로타리클럽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창립 5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시계탑 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 공연과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회 타종, 기념사업 경과보고 및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욱배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시민들이 시계탑을 보며 광양로타리클럽이 걸어온 지난 50년의 시간을 함께 기억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구 시계탑사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정비된 데 이어 시계탑까지 설치되면서 교통 환경은 물론 도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남도장터 시군몰(광양시)에서 지역 농·특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매실 가공제품 ▲고로쇠 ▲쌀 ▲증류주 등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을 20% 할인 쿠폰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장에 기획전 홍보 배너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일회성 구매에 그치지 않도록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매화축제와 함께 광양의 농·특산물을 즐기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