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홍남 기자 |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주여성 500여 명이 “광주 최초 여성교육감이 되어 유리천장을 깨달라”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20일 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분야에서 여성리더들이 등장했지만 아직 광주교육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당선돼 제대로 된 여성리더로 우뚝 서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에 에듀테크 랩을 개소하고 e학습터로 교육중단 위기를 막은 미래교육의 문을 연 전문가다”며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은 누가 더 적합한 교육감인지를 보기만 해도 안다”고 말했다. 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수, 행정, 입법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만큼 광주교육의 속사정을 더 잘 알고 쌓인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광주의 실력을 키우고 우리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질 전문가로 민주주의 교육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민주교육감 박혜자 를 위해 우리 여성들이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들은 동네주민, 녹색학부모회,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로 구성됐다. 한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 퇴직공직자들이 20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광주시청 등 퇴직공직자 151명은 20일 오후 강추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강기정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만이 시대 상황에 부응한 광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판단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비전을 제시하는 흥겨운 기회가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상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며 “반평생 공직에 몸담은 퇴직공지자로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지적했다. 이어 “방송사 주관 TV토론을 지켜본 결과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 발전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의 충분한 역량과 비전을 엿봤다”며 “광역행정 추진으로 호남권을 아우르고 5대 신경제지도를 통한 권역별 발전계획을 보면 친 시민 생활정책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광주 비전을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50대의 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광주를 당당하고 빠르게 바꿔내리라 믿는다”며 “민선 8기 시장이 돼 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 속도를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20일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해 정일택 대표이사, 임길택 금속노조 대표지회장, 문종길 곡성지회장 등 관계자들을 연달아 만나 금호타이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후보는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가 국제경쟁력을 갖고 고용을 유지하면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공장 이전에 따른 용도변경 등에 대해 실기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광주공장 이전 후 남은 부지는 송정역과 맞물려 교통과 물류 허브, 상업‧업무‧주거 융복합지역으로 개발하여 호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광주시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이 후보의 적극적인 의지를 환영하며 “민선7기에서 공장 이전이라는 물꼬를 튼 것 자체가 큰 진전이었다”며 “공장 이전이 금호타이어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사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길택 대표지회장도 “광주공장 이전을 계기로 금호타이어와 광주시 모두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1994년 지산유원지 사업자 부도 이후 사업시행자의 잦은 변경, 관광트렌드 변화, 시설 노후화 등으로 현재는 리프트카, 모노레일 운영을 제외한 전반적인 유원지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주변 상권이 심각한 침체를 겪고있어 지산유원지 인근과 (구)신양파크 인근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진선기 예비후보는 지산유원지 일원을 활성화해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찾아오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으로 재직중이며 광주광역시의회 재선의원(5대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선거에서 특보단 단장을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와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지역발전전략특별위원장, 동남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 폭넓은 인맥과 지역주민과의 강력한 친화력이 장점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이용재 예비후보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정책을 가장 빠르게 풀어 놨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 교통수단 법정 대수도입,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택시 확대, 발달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확대, 저상버스 탑승환경 조성을 위한 버스 정류장 개선, 시내버스 대.폐차량 저상버스로 교체를 하여,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대립하고 있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광양시를 장애인 평생교육 도시로 지정을 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갔다고 약속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무장애 도시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물리적.제도적 장벽 제거, 베리어 프리(barrier-free)건물, 공원 편의시설 설치와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를 실현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적장애, 지체장애를 구분하여 지원제도를 재정비하고 사회적 기업 설립을 통한 장애들의 사회적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선거 공통공약 지역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번 최 후보의 협의체 구성 제안은,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6·1지방선거에 나선 광산구청장 후보들의 공통공약을 함께 추진하자는 취지. 최근 화합과 통합의 ‘화통’한 구정을 약속한 최 후보가 그 연장선에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대동소이하지만 광산구청장 후보들의 공통공약에는 △광주공항 이전 △광주송정역과 역세권 개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등이 있다. 최 후보는 “광산구와 광주 전체의 미래를 결정할 사안들은 광산구 갑·을 국회의원, 광산구청장 후보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풀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광산구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민관산학 거버넌스인 ‘광산 미래 100년 위원회’ 구성, 구청장 직속 위원회 지원·홍보 전담부서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뛰었지만 비대위의 상식과 도의에 어긋난 제명 처분으로 불가피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해 유권자의 심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박홍률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주당 비대위에 제명 처분의 부당함과 절차적 하자 등을 호소하며 재심을 요구했으나 당규에 따라 수사 중인 사안의 경우 무혐의 처분이 나와야 재심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답변 말고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민주당 후보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평소 희망을 버릴 수밖에 없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박홍률 예비후보에 대해 “젠더 폭력 신고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로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언론 등을 통해 2차 가해하는 부분이 있어 여성단체의 규탄 성명이 나오기도 했다”며 제명을 의결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3년 전에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번 만난 여성이 선거 시기에 맞춰 근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것은 명백한 선거공작이고 자기방어를 위해 보도자료를 내고 무고혐의로 맞고소한 것 등이 2차 가해라고 제
전남투데이 박재일 기자 | 정종순 장흥군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스포츠메카 정착’이 장흥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유동 인구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교두보로써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장흥군은 복합 스포츠 공간 조성을 통해 전국 스포츠 대회와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 메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체육 인재개발원과 정남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2024년까지 준공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중단 없는 군민행복을 위해 한 번 더 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정남진 장흥 랜드마크가 될 호텔, 온천, 레저시설 등을 갖춘 ‘정남진 관광레저타운’ 2,000억 규모 민자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 고 공약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장흥군이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메인트타디움, 보조경기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 각종 국제 및 전국 대회를 유치하겠다” 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장흥군의 미래와 직결되는 ‘스포츠메카 정착’은 유동 인구 500만 시대를 앞당기고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스포츠 관광산업의 초석이
전남투데이 서정식 기자 | ‘전남교육 짱짱하게! 아이들은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전남교육감 재선에 출마한 장석웅 예비후보가 투명한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장석웅 펀드’를 모집한다. 20일부터 목표액 달성 때까지 모집하는 ‘장석웅 펀드’의 목표 금액은 13억 원이다. 교사와 공무원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10만 원부터 최대 무제한까지 참여 가능하다. 모집된 펀드 금액의 상환일은 8월10일 이내이며, 상환액은 원리금 일시상환(원금+이자, 연3% 일할계산)이다. ‘장석웅 펀드’에 참여하려면 펀드 신청서 작성 후 계좌 이체(농협 301-7268-3000-11 예금주 장석웅)하면 된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둔 전남의 혁신교육이 계속되길 바라는 도민들의 마음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투명하고 깨끗하게 선거비용을 마련하겠다”며 “변화와 위기를 미리 대비하고 극복해 온 사람만이 전남교육을 중단없는 미래로 전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 도시, 차별없는 사회, 더불어 당당한 복지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장애인 이동권 논란에 대해 “다수의 불편을 앞세워 소수의 권리를 짓밟는 것은 비문명적이고 독선적인 정치이다”며 “국가와 지방정부는 장애인들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지켜나갈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상생형 장애인 맞춤 건강관리 패키지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장애인 이동권보장 ▲장애인권기념관, 광주장애인회관 건립 ▲장애인 노동권보장 ▲장애인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 강화 ▲장애인가족지원 강화 등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상생형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 패키지는 지역 의료기관, 의료보건협회와 연계해 특수건강검진, 건강관리비용 지원 등 장애인의 특성과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다문화가정·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민관협치를 통한 4개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시내저상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경선후보에서 제외된 김병주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천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공천결과가 나온 즉시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당 정체성 및 당 기여도, 대선 기여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였으며, 병역·전과·재산·학력 등 모든 분야에서 감점사유가 없기에 컷오프의 근거로 삼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심사기준,공천배제사유를 후보자 본인에게조차 알려주지 않는다면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민주성과 투명성을 위반한 전형적인 밀실공천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빠르면 3~5일 내에 재심 청구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재심위의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민주당 전남도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는 나주시장 경선 후보 심사대상 10명 중 3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14년, 대장정의 시간이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우리 영광 100년 미래를 위해 단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언제나 쉴 틈 없이 새로움을 찾아서 엮어내고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백제 불교의 최초 도래지부터 진리와 도덕을 신앙으로 여기는 민족의 종교 원불교가 이곳에서 탄생하였고, 기독교와 천주교 순교지로서의 우리의 자긍심을 지켜온 영광의 역사를 오롯이 지켜가며 자치를 넘어 분권의 시대, 행정과 주민의 일체화, 책임 있는 주민참여 지방자치 실현, 영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열어가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오직 우리 군민들만을 바라보며 군민들의 힘을 믿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영광을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부드럽게 '영광 UP-상생경제플랜‘으로 우리 지역 발전 잠재성장률을 키워내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단 1분의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뛰겠습니다. 영광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군수다운 군수’, ‘영광경제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