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한 단계 고도화해, 2026년부터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폭염·한파 대비 안전 확인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건강․안정 지원도 함께 수행하며, 정기적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2026년부터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등 ICT 기반 측정기기를 대여하는 방식이다. 전용 앱(오늘건강)으로 전송된 건강 정보를 보건소 전문 인력이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전화·방문 상담과 의료 연계를 신속히 진행한다. 군은 정기적인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전남 화순군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두 차례 개최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돌봄 연계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1차 회의(2025.12.22.)에서 6명 ▲2차 회의(2026.1.16.)에서 6명, 총 12명의 대상자 사례를 논의했으며, 개인별 욕구와 생활환경에 맞는 보건의료, 장기요양, 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결정·연계했다. 통합지원회의에는 군 관련 부서와 읍·면 통합지원창구, 화순군 보건소(방문건강관리팀, 치매정신팀)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 통합돌봄 담당자, 노인맞춤돌봄·긴급돌봄·일상돌봄 수행기관 및 화순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건강상태, 돌봄 필요도, 주거환경,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역할 분담 및 서비스 연계를 협의했다. 주요 연계 내용으로는 ▲방문의료 연계 및 안내 ▲장기요양 서비스 신청 및 이용지원 ▲긴급돌봄지원 ▲치매·정신건강 관리 연계 ▲일상생활지원(식사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주거환경개선(집수리, 안전시설 설치 등) ▲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6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DO드림’이 보호자 간담회와 연계해 진로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진로 탐색에 보호자의 참여를 더해 가족 간 진로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험 활동 이후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화순중학교 2학년 학생은 “직접 만든 결과물을 어르신께 전달하며 칭찬을 받아 뿌듯했고, 진로 체험이 자연스러운 나눔 활동으로 이어져 더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들도 “자녀와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활동은 진로교육과 가족 소통, 지역 나눔이 하나로 연계된 통합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과 지역 공동체 간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을 선발하고 오는 1월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부터 피해 최소화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 진화 및 예방 활동, 취약지 점검을 강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예찰과 주민 사전대피 지원 등 산림 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화순군은 매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봄철·가을철 중심으로 편성·운영해 왔으나, 최근 재해·재난 발생 위험성이 연중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난 대응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연중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새롭게 구성된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을 통해 산림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현장 예방 활동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6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18개소 내외의 예비마을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개발, 기반 시설 구축, 홍보 및 판로 개척 등을 위해 개소당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 대표자를 포함 5인 이상이 입문교육을 이수하고 마을기업 4대 요건(공동체성·지역성·공공성·기업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2월 중 현장 실사 및 적격성 검토가 진행되며,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말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화순군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경쟁력 있는 마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월 12일부터 진행한 ‘2026년 새로운 시작, 군민과의 대화’가 1월 21일 화순읍을 끝으로 13개 읍·면 순회 일정을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군민에게 군정 운영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읍·면별로 추진되는 현안사업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군민들이 허심탄회하게 고충 사항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된 질문에 한정하지 않고 구복규 군수가 현장에서 건의 사항을 듣고 바로 답변하는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로포장, 경로당 보수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원부터 화순군의 미래에 대한 제언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군은 이번 대화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 중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하고, 예산 수반이나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과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건의자에게는 처리 결과와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안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6일 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화순 사평빨래방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동면에서 추진 예정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이불세탁지원)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동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자치회 임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설명 ▲시설 및 장비견학 ▲운영체계, 인력 구성, 예산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경험을 나눴다. 대동면 관계자는 “사평빨래방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방식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 방법을 접목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사평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공간을 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라며, “이러한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타 지역으로 확산돼 지역 공동체가 더욱 따뜻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군민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최신 트렌드와 군민 수요를 반영해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 △노인건강운동지도사 1급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2026년 2월부터 5월까지 화순 어울림센터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화순군민이며, 이 중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소지자에 한정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되나 일부 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에 사용되는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과정별 모집인원은 16명이며 수강 신청은 화순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 완료 후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연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전라남도가 시행하는 ‘2026년 제1회 마을기업 의무교육’과 관련해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월 23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소득 창출을 도모하는 마을기업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 과정이다. 교육 참여는 대표자를 포함해 5인 이상 참여가 원칙이며, 광역 심사 이전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입문교육과 전문교육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입문교육은 1월 29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신규 마을기업 및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교육은 1월 28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열리며, 행안부 재지정·고도화·우수·모두애·연합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마을기업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마을자원 활용 ▲기업 전문성 강화 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 효력은 교육 종료일 기준 2년간 유효하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9일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703건 접수, 약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은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면접복장 무료대여 서비스 △증명사진 촬영 및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지원 △자기소개서 첨삭 및 모의 면접 1:1 코칭 △취업 단기 특강 △취업 스터디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은 기존 증명사진 촬영비에 더해, 올해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청년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원은 연 1회, 1인당 8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취업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신청 기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화순춘란재배온실(능주면 만수리 위치)에서 '한국 춘란 최초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화순난연합회(회장 배용일)가 주관한 난 판매전과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국내 유통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판매전 현장에서 수출 기념식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한국 난 산업이 내수 중심 구조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수출은 검역·환경·통관 등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한 전국 최초의 합법적 한국 춘란 수출 사례로, 그동안 비공식 거래에 머물던 난 유통 구조를 산업화·수출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중요한 정책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화순난농업회사법인 대표, 지역 난 재배 농가, 전국 애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정책과장이 경과보고를 통해 그간의 수출 추진 과정과 행정적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화순군은 중국 수출 성사를 위해 화순난농업회사법인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6일 2026년 새해를 맞아 진행 중인 ‘군민과의 대화’가 전체 일정의 절반 이상을 소화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2일 능주면, 이양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개 읍·면 중 8개 면 순방을 마쳤다. 이번 순방에서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2026년도 각 읍·면에서 추진될 주민숙원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의 계획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했다. 특히 군민들이 허심탄회하게 고충과 바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군수가 직접 건의 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답변하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포장, 경로당 보수 등 생활 불편 사항부터 화순군의 미래에 대한 제언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화순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처리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대안을 모색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