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3월 10일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광양시 관계자와 자문위원 등 66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국민의례 ▲개회사 ▲도지사 표창 전수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6년 광양시협의회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 속에서 평화공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노신 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공존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이 시민과 함께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의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불안정한 세계 정세와 국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며 “민주평통 위원들이 지역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오는 3월 26일 오후 3시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2층)에서 ‘2026 광양시 올해의 책 선포식 및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 '현진에게'(이수진, 사계절) ▲청소년 부문 '나도 네가 되고 싶어'(송주영, 초록서재) ▲성인 부문 '첫 여름, 완주'(김금희, 무제) 등 총 3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2026년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6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시민 대표가 올해의 책 선포문을 낭독해 시민 독서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다. 2부에서는 성인 부문 선정 도서인 '첫 여름, 완주'의 저자 김금희 작가가 ‘첫 여름, 완주: 사랑의 여러 모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금희 작가는 장편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을 통해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소설가다. '첫 여름, 완주'는 배우 박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1일 다압면 매화마을 주행사장 일원에서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7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의 조치 내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8개 기관 28명이 참여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소방·시설·전기·가스 등 분야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인파 밀집도 완화 조치, 행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교육과 적정 배치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소방차·구급차 이동 동선과 안전 인력 대기 상황을 살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기타 지적 사항은 축제 개최 전에 보완 완료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11일 군청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6년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당 부서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 정보유출 예방 실천!’ 구호와 함께 직원들에게 유인물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홍보를 목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오늘부터 제로(ZERO)’라는 노래를 함께 들으며 자연스레 개인정보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노래를 듣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으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자각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모든 직원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이음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력이음 바우처 이용자에게는 구직에 필요한 취업·면접 준비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50만 원이 지원된다. 경력이음바우처 신청을 바라는 경력단절여성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력이음 바우처는 신청일 현재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30~65세(1961년~1995년 출생)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다만 고용노동부 구직 촉진수당, 취업활동 비용 등 중앙부처나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 여성농업인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경력이음바우처 카드는 신청 시군의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하고,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운영한 드론으로 2025년 기준 119개소(138㎢)의 최신 항공영상을 촬영해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나주혁신도시와 남악신도시 등 주요 개발 지역을 고정밀 영상으로 촬영·제작한 데이터를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 실과소에서 요청한 도민 참여 행사, 공공건축 심의 등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를 신속히 촬영·지원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였다. 올해도 실과소와 시군 신청을 받아 선정한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에 나선다. 특히 ‘더 위대한 전라남도’ 미래 비전을 이끌 인공태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단지 등 국가공모사업이나 핵심 시책 사업의 최신 영상을 선제적으로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매년 지역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고정밀 영상으로 제작해 연도별 토지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도시의 발전 및 변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향후 목포 갓바위, 나주 빛가람전망대 등 시군의 주요 랜드마크를 3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에 체계적 업무 프로세서를 도입, 조사·심의 과정을 법정 기한보다 앞당겨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까지 실무위원회에서는 7천585건을 처리해 전체 신고 1만 879건 중 약 70%를 마무리했다. 당초 목표였던 1·2차 신고접수분 7천465건의 심의 완료 계획을 102% 달성한 것이다. 올해는 3차 신고 3천414건 중 미처리 3천294건의 처리를 진상규명보고서 사건조사 법정기한(2026년 10월 5일) 이전에 앞당겨 마무리하기 위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고도화와 조사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미처리된 진상규명 신고접수 건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먼저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기능 개편을 통해 조사 과정 전반의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신고접수부터 보완조사, 심사·상정, 결정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시스템에서 추적하도록 현황자료 데이터베이스(D/B)화로 재편한다. 또한 원거리 거주자의 추가 진술, 간단한 사실 보완, 단순 오탈자 보정 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3월 12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2026년도 전라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및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지난 11일 진행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6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주요 현안에 대해 도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질문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도 전라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6,782억 원이 증액된 13조 3,805억 원을 이날 본회의에서 원안으로 의결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68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차보전 63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태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들을 면밀히 살펴보았다”며 “회기 동안 제기된 다양한 제언과 현장의 목소리가 집행부 정책에 충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 삼향읍 남악 온누리내과의원(대표원장 김현수)은 지난 11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선희·양성문)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악 온누리내과의원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나눔스토어 2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김현수 대표원장은 2013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째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현수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현수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12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부과·징수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업무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담당 공무원의 세외수입 부과·관리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 방법과 부과·징수 실무, 체납 관리 절차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김지윤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 운영, 체납 안내문 카카오톡 발송 서비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세외수입 관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 현경면 조암동마을(이장 하노식)은 마을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조암동마을은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고령 어르신 가정 18세대를 대상으로 주방 등의 공간에 자동확산 소화기를 설치했다. 하노식 이장은 평소에도 마을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마을 복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소화기 설치도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하노식 이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소화기 설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서로 돌보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암동마을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3개년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26년에는 ‘문화공동체 돌보는 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간 돌봄과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농작업으로 인한 직업성 질환 예방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오는 17일까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며, 만 51세부터 80세까지의 사이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1946.1.1.~1975.12.31.)가 대상이다. 검진은 읍·면별 거점 장소에서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농촌 여건을 고려해 이동검진버스(소망하나로병원)를 활용한 현장 방문형 검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 항목으로는 근골격계, 심혈관계 질환, 골절 위험,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이 포함되며, 운동처방과 심혈관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검진 일정은 ▲3월 11일 석곡면 종합회관(석곡면·삼기면) ▲3월 12일 군민회관 참여마당(곡성읍·오곡면·고달면) ▲3월 13일 목사동면 들말센터(목사동면·죽곡면) ▲3월 16일 입면 신바람문화센터(입면·겸면) ▲3월 17일 옥과면 월파관(옥과면·오산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 노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