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체육인들이 국내 체육계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하며 광주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광주 체육인 3명이 학교체육, 생활체육, 경기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체육부문 우수상은 광주체육중학교 재직 당시의 공적으로 이준재 교장(현 효광중학교)이 수상했다. 이 교장은 광주체육중학교 재직 시 18종목 21종별 학교운동부를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며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 결과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 362개, 은메달 277개, 동메달 35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학교체육 발전에 공헌했다. 생활체육부문 장려상은 광주광역시 남구체육회 박재홍 회장이 수상했다. 박 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파크골프장 개장 등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 기여하며 지역 체육발전에 앞장섰다. 경기 부문 장려상은 광주광역시청 역도팀 손현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전북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작년 코리아컵 결승전 설욕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14일 1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7일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최경록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신창무의 멀티골이 터졌고, 경기 종료 직전 김경민이 무고사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짜릿한 승리를 완성했다. 젊은 선수와 베테랑의 조화도 돋보였다. 유스 출신 신인 센터백 공배현은 경기 초반 민상기의 부상 공백을 안정적으로 메우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선제골 도움과 함께 광주 공격을 이끌었다. 광주는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리그 2위에 올라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 상대로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전북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전북전은 지난 2025 코리아컵 결승의 재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광주는 당시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한일 지역.종목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 공모에 양궁 종목이 선정돼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일 청소년들의 국제경기 경험을 축적하고 경기력 향상 및 우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과 종목을 선정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교류로 만들어가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양궁 종목은 광주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으로, 광주양궁협회는 지난 2022년에 전일본양궁연맹과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왕래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에 광주 일원(광주국제양궁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약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교류 프로그램은 합동훈련, 친선경기, 공식경기, 문화탐방, 양궁 세미나, 국가대표 원포인트 레슨 등 청소년 양궁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양궁을 매개로 경기력 향상은 물론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국제문화 교류 경험을 쌓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이달부터 집 근처의 광장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하며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을 시작한다. 시 체육회는 12일 오전 10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생활체육광장 사업을 이끌어 갈 전담 지도자 2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장지도자는 생활체육 지도자, 장애인스포츠 지도사, 초·중등 정교사(2급 이상)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운동 지도뿐 아니라 생활체육 정보 제공과 동호인 클럽 결성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체육 활동 참여를 돕는다.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1993년 대한체육회 기금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33년째 맞는 대표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으로, 광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분야의 중점사업이다. 시체육회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구(동명동 작은 공연장 등 4개소), 서구(마재근린공원), 남구(광주사직공원 등 4개소), 북구 (양산호수공원 등 8개소), 광산구(쌍암공원 등 3개소)에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목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국기원 건립에 공헌한 김용채 국기원 원로(국기원 원로회 위원)가 지난 3월 10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고(故) 김용채 원로는 국기원 건립을 위한 기금 조성 등 태권도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거목으로, 태권도가 오늘날 세계적인 무예로 성장하기까지 그 기틀을 마련하는데 평생을 헌신했다. 김용채 원로는 1967년부터 4년간 대한태권도협회(KTA) 제5대, 제6대 회장을 역임하며, 국회의원 신분으로 KTA를 이끌고 조직 체계 정비와 공인품새 제정을 추진했다. 또한, 태권도 관 통합 과정에 힘을 보태는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태권도 사범들의 해외 진출에 물꼬를 텄고, 태권도가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태권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으로 후학 양성과 태권도 저변 확대에 힘써온 김용채 원로의 노력은 오늘날 태권도 가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김용채 원로님이 남긴 숭고한 정신과 업적은 태권도 역사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경기에 나선다. 광양축구전용구장 그라운드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원정 10연전을 치르는 전남은 지난 1라운드 경남FC 원정으로 열린 개막전에서 4-1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2라운드 대구FC 원정에서는 정지용, 강신명의 골로 2-1로 앞서기도 했으나, 이후 세 골을 연달아 허용하며 2-4로 아쉽게 패했다. 개막전에서 나온 빠른 속도의 공수 전환과 적극적인 압박은 대구전에서도 비교적 잘 유지됐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한 장면들과 후반 역전을 허용한 뒤 공수 간격이 벌어진 점은 개선 과제로 남았다. 경기 종료 후 박동혁 감독은 “K리그1에서 내려온 강팀을 상대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상대가 누구든 기죽지 말고 더 과감하고 투지있게 맞서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3라운드 상대 수원은 이번 시즌 2연승을 기록 중이다. 1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 개막전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2라운드에서는 신생팀 파주프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개막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광주는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테라 생맥주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인 ‘테라’와 함께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광주월드컵경기장 동측 3층 광장에서 테라 생맥주 25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맥주 시음과 함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으며 테라 미니 소맥타워 10개, 술무살 변온잔 300개, 테라 머리끈 500개, 포켓 물티슈 500개 등 다양한 테라 굿즈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측 광장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열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AR 사격 체험, 1대1 축구 매치업 ‘배틀필드’, 스피드건, 다트 게임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되며 성공 참가자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장외 행사로는 광주FC 대학생 마케터 옐리트 4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3.14를 맞춰라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6 KBO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KBO 시범경기가 3월 12일(목) 오후 1시 이천(키움-두산), 대전(삼성-한화), 광주(SSG-KIA), 사직(KT-롯데), 마산(LG-NC)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화)까지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치러지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되지 않는다. 시범경기에는 2026 KBO 리그 정규시즌을 맞아 새롭게 바뀐 규정이 모두 적용된다. 피치클락은 투구 간격을 전년 대비 2초 단축해 주자 없을 시 18초, 주자 있을 시 23초로 줄었다. 지난 시즌 중간에 도입된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팀당 2회, 번복 시 기회 유지)은 올해도 시행되며, 2루와 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도 비디오 판독 대상에 새롭게 추가된다. 1·2루심은 비디오 판독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무선 인터컴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새로운 부상자 명단 규정도 적용된다. 각 구단은 시범경기 개막일 이후 경기 및 훈련에서 발생한 부상에 대해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해당 선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 신청을 할 수 있다. KBO리그는 2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월 11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한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의 김윤지 선수가 한국 여성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역사적인 쾌거를 거두었고,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는 경기중 충돌 상황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인 동메달을 따내며 설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대회 초반부터 승전보를 전해온 우리 선수단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의 기운을 더한다.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를 방문해 빙상 위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힘을 보태고, 바이애슬론 남/여 스프린트 추적 경기를 관람하며 설상 종목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이후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와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를 지켜보며, 한계를 뛰어넘어 설원을 가르는 선수들의 도전을 격려한다. 최 장관은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기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광고후원사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 입점해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MD(Merchandise) 상품을 상시 판매한다. 전남과 동광양농협은 3월 10일 오후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대형점에서 전남드래곤즈 MD샵 입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광양농협 이돈성 조합장과 전남드래곤즈 송종찬 사장을 비롯해 박동혁 감독, 주장 발디비아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점을 기념했다. 전남은 이번 입점을 통해 그동안 홈경기일에만 운영되던 오프라인 스토어 운영의 한계를 넘어,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언제든지 구단 MD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시 판매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매장 내 MD 상품 판매 코너에서는 유니폼, 사인볼, 머플러 등 구단 대표 MD 상품을 비롯해 무릎담요, 텀블러, 장우산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함께 판매된다.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마트 계산대에서 바로 결제하면 된다. 유니폼 마킹 등 상품 관련 문의 및 A/S 상담은 구단 대표번호(061-815-011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광양시 중마동(공영로 25)에 위치한 대형 마트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의 2026시즌 홈 개막전은 그야말로 뜨겁게 불타올랐다. 광주는 지난 7일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이루며, 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이룬 김경민이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킥 선방으로 극적인 3-2 스코어를 지켜내며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경기 당일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가까이 떨어지는 어려움 속에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광주는 극적인 승리는 물론 달라진 팬 서비스에 즐거움까지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먹거리 서비스 강화다. 그동안 광주월드컵경기장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단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F&B 시설 확충과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 맞춰 광주월드컵경기장 동쪽 3층 광장에는 푸드부스가 새롭게 설치됐다. 푸드부스에서는 떡갈비, 감자튀김, 회오리감자, 소시지, 나초, 샌드위치, 콜팝 등 다양한 메뉴가 판매되며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국기원이 ‘태권도장 지원 사업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국기원은 3월 10일 오전 11시 강의실에서 윤웅석 원장, 이종갑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F팀 위촉식을 개최했다. TF팀은 태권도장 현장의 실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단기 및 중장기 활성화 정책 로드맵을 수립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태권도장 지원 사업 추진 등을 공언한 바 있으며, TF팀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TF팀은 이호열 국기원 이사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위원은 내외부 인사들로 구성했다. 위촉식에서 윤웅석 국기원장은 “TF팀을 통해 태권도장 지원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신속히 방안을 마련해 실천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TF팀은 위촉식이 끝난 뒤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추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