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는 상반기 독서·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은 무등도서관 8개, 사직도서관 4개, 산수도서관 5개, 하남도서관 5개 등 총 22개 강좌다. 무등도서관은 ▲고전강독 ▲한자교실 ▲명쾌한 사주명리학 ▲나를 채우는 글쓰기 ▲서예교실 ▲민화교실 ▲한국화교실 ▲낭만통기타 등을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감성 시 낭송 ▲중장년을 위한 그림책 인문살롱 ▲양림스케치 ▲책과 함께하는 글쓰기(어린이 대상)를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은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풍경을 담다, 어반스케치 ▲우리 역사, 인물 이야기(어린이 대상)를 진행한다. 하남도서관은 ▲마음과 만나는 그림책 테라피 ▲여행자를 위한 영어 ▲연필스케치 ▲신나는 그림책 보드놀이(어린이 대상) ▲어린이 환경탐구교실(어린이 대상)을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등, 사직, 산수, 하남도서관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2월 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구례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구례군 소재 구례원광복지센터와 지리산삼성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여러분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진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현창 의원은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공백 최소화,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이 더 나아져 한층 더 살기 좋은 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는 책상 위에서만 완성될 수 없다”며 “현장에 답이 있음을 명심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굴비골영광시장과 영광터미널시장 일대에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합동 장보기와 영광사랑상품권 환급행사를 병행 운영한다. 합동 장보기는 2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영광군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명절에 실시되는 영광사랑상품권 환급행사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운영되며 행사 기간 중 해당 시장 내 구매 금액을 합산해 5만 원 이상일 경우, 각 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환급부스에 영수증 제출 시 영광사랑상품권 1만 원권 1매를 예산 소진 시까지 받을 수 있다. 환급은 1인당 1회로 제한되며, 시장 간 영수증 합산 및 교차 환급은 불가하다. 한편, 시장상인회 환급부스는 영광터미널시장의 경우 양반굴비와 미경수산 사이에 위치한 영광터미널 방향 통로에 마련되며, 굴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오는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본선 1라운드 일본전, 대만전에 원정 응원단을 운영한다. 상위 라운드 진출을 위한 주요 경기인 일본전, 대만전 2경기에 대한민국 원정 응원석을 확보했으며, 도쿄돔 응원 규정에 따라 기립 응원 및 응원가 안무가 가능한 해당 응원석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모을 예정이다. 원정 응원단에 참여할 야구팬 모집은 2월 9일(월) 11시부터 KB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응원단 패키지는 일본전 1경기 관람을 포함한 2박 3일 패키지(3월 6일(금)~3월 8일(일))와 일본전, 대만전 2경기 관람을 포함한 3박 4일 패키지(3월 6일(금)~3월 9일(월)) 두 종류로 구성됐다. 3월 7일(토) 일본전에는 도쿄돔 3루 외야석 F02, 03블록을, 3월 8일(일) 대만전에는 도쿄돔 3루 내야석 A38, 39블록을 대한민국 원정 응원석으로 활용한다. 응원단장을 필두로 현장 응원을 이끌 응원단에는 KBO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치어리더가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2025 NAVER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장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갱년기로 인한 신체·정신적 변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의약 기반 건강교육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40~64세 중장년 60명으로 운영 장소별로 각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URL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나주시보건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약적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 한방용품 만들기, 웰다잉 교육, 기공체조·리듬댄스 등 신체활동, 웃음치료, 힐링 원예체험, 아로마테라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평가(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갱년기 지수, 우울증 선별검사 등)를 실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5일 학산면 천해마을에서 ‘왕우렁이 피해 예방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개최했다. 친환경 제초 방식으로 알려진 왕우렁이 농법은, 논에서 겨울을 난 왕우렁이가 이듬해 모내기로 심은 모를 갉아먹는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었다. 이날 시연회는 논 깊이갈이는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친환경농업 농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도 관계자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암군은 10ha 규모 논에 트랙터 10대를 투입해 30cm 이상 깊이갈이를 실시해 월동 개체를 제거하고, 번식을 억제했다. 아울러 토양을 뒤집는 작업으로 유기물 분해 촉진 등 토양 환경도 개선해 병해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물빠짐이 좋지 못한 왕우렁이 농법 농경지를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기술지도와 깊이갈이 홍보를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깊이갈이는 월동 우렁이 피해 예방과 토양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관리 방법이다. 친환경농법을 유지하면서 농가 피해도 줄이는 방식에 많은 관심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 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형빈)는 독거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소모품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한 ‘心心(안심·관심) 체크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 소모품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형빈 위원장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소모품을 매개로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께서 누군가의 관심 속에 있다는 안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형 지원1동장은 “작은 생필품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세상과 연결되는 따뜻한 통로가 되길 바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독거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의 현실적 해법으로 ‘국제이주자 정주 마을’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관·학 협력 기반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이주민을 지역 정착 인구로 전환하는 전략적 접근이 시급하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외국인 밀집 지역인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서 국제이주 및 디아스포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이주자 500만 시대 지역소멸 위기와 국제이주 타운 조성 공유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국제이주민 500만 시대 지역소멸위기 대응 Living Lab(책임교수 정치외교학과 김재기)’이 주최했으며, 광산구 월곡동 소재 국제이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광주 광산구, 전남 나주, 경기 안산 등 국내 이주민 정책을 선도하는 지역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국제이주민 밀집 지역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지역 경제와 문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킨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김병학 고려문화관 ‘결’ 관장은 지난 5년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정일, 광양2)’는 지난 2월 4일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정일 위원장을 비롯해 손남일(영암2)·최정훈(목포4)·임형석(광양1)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운영체계 및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안전교육을 체험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총 10만㎡의 부지에 5개 주제관 54종 체험시설로 구성되어있으며, 화재·지진 등 각종 재난 대응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강정일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전국 최대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안전 체험시설을 살펴보고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비교·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교육 공간을 조성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은 2월 4일 여수 돌산읍에 위치한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여수 다문화가정 현장 소통 간담회’ 에 참석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이 겪는 한국어 교육 및 고용 안정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여수시, 여수 가족플러스센터, 여수 다문화복지원, 전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관계자와 다문화가정 당사자, 이중언어 강사 등이 참석해 생활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이 입국 초기 5년 이내 한국어 교육 제도를 접할 기회가 있더라도,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해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지적됐다. 반면 자녀 양육·교육 단계에서 가정통신문 이해, 학습 지도, 교사 상담 등 현실적인 부담이 커지면서 한국어 지원의 필요성이 뒤늦게 확대되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참석 기관들은 주말·평일 한국어 교육, 한국어 능력시험 대비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자녀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연속적·맞춤형 지원 체계의 보완 필요성에 공감했다.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 복지급여를 당초 예정일보다 7일 앞당겨 오는 13일 조기 지급한다. 복지급여는 매월 20일에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나, 올해 2월은 설 연휴 전 소비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임을 고려해 군민들이 제때 명절을 준비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급일을 13일로 전격 조정했다. 조기 지급 대상 급여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주거급여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등이다. 군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급여 조기 지급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가구 발굴 및 현장 중심의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