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동현장에서 사측이, 이 사회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처 와 자식 또는 부모를 모시고 생계를 꾸려 가는 우리경제 하나의 축인, 노동자들에게 뒤 가 캥기는 일을 도모하지 않는이상, 노동자들이 자기가 속해 있는 회사의 경영에 있어 이익은 나는지, 우리가 회사를 위해 좀더 양보를 해야 할것인지, 속내를 알겠다는게 주주총회 참여 요구라고 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당연히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고 보호해야할 조직은 존재해야만 마땅하다, 헌데 그걸 막겠다 는 것이 '포스코의 무노조 정책' 이라고 본다, 주식회사 포스코는3월 9일(금) 오전 9시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제 50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30여명의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은 포스코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로서 포스코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겠다고 했다, 포스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포 했다, 포스코는 2014년 부터 지난해까지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 체질이 개선되었다고 자평하면서 , 기존 사업의 스마트한 변신과 함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을 강화하겠다고도 하였다, 그러나 포스코의 창립 50주년 캠
7일 윤병철 더불어민주당 소속 순천시장 출마자는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 발표 배경으로는 최근 더민주당이 전남도당이 예비후보자 검증과정에 있어 ‘영입인사나 대선기여도가 높은 인사는 자격심사 기준인 7대 불가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잘못된 판단이라는 내용이다. 중앙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영입인사는 물론 모든 예비후보가 검증대상이라는 입장이어서 전남도당의 왜곡된 검증이 결국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순천은 문재인 정부를 만들어낸 호남의 견인차도시임에도 총 7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심판해 낙선시켰는데, 그 이유로 시민 정서에 맞지 않거나 실력이 떨어진 후보를 공천한 사실을 들었다. 윤 출마자는 김대중-노무현이라는 걸출한 지도자에게만 의지해 당이 시민과 함께하지 못해 번번이 공천에서 실패했다고 평하며 결국 민주당이 시민으로부터 고립되어 간다며 당의 미래를 걱정했다. 윤 출마자는 이번 6.1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과정에서도 또다시 시장 재임 시 뇌물죄로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과자를 부적격 처리 했어야 하나 서류미비로 유보시키며 영입인사다, 대
안병호 함평군수 안병호 함평군수가 선거를 코앞에 놓고 자신에게 성추문을 당했다 는 주장을 하고 나온 여성으로부터 의혹을 제기해와 난감한 지경에 빠졌다, 온 나라가 미투" 미투" 이 못되고 못된 버르장머리 손들에 놀림이 오래 찌들고 병들어 있었던 부 를 손에 쥔 졸부 와 권력을 쥔자만의 특권이였던 부패의 원흉들이 하나씩 이 사회에 들어나기 시작한다, 갑질중에 갑질인 성추문 논란이 온 나라를 들썩이고 있다, 그것으로 인해 평생의 정치 인생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 뜨리는 일도, 충남지사 성추문 사건으로 어디가 끝인줄도 모르는채 "미투" 열풍에 이런 난리도 없다, 어제 국내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안병호 함평군수(71) 의 성추문 의혹이 보도 되였다, 선거 목전에서 이런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안 군수에게는 음해의 배후가 밝혀져 의혹이 풀린다해도 피해는 엄청날 것이다, 사실이 아니라 해도 이미 되돌릴수 가 없을 정도 일것이다,, 제대로 된 해명이 이루어졌다 해도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분명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하고 죄가 있으면 반듯이 그 책임을 물어 사법처리 되여야 할것이다, 하지만, 인민재판식 마타도어가 되여 되롤릴수 없는 길을 가서도 안될것이다, 만일 제기된
일시: 2018년 3월 8일(목)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앞, (전남도청 앞) 지난 2월 28일 국회를 통과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공론화 과정도 없는 깜깜이 법안으로 ,노동계와 단 한차레 협의도 없는 밀실합의 였다는 게 노동계 입장이다,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장시간노동에 면죄부를 주고, 휴일노동 임금삭감등 노동부의 주 68시간 행정 해석을 폐기하기로 약속한 노동정책과 대통령 공약을 파기한것으로써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정부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인 소외받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신뢰성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명백한 개악내용과 부실한 법안이 담겨있음을 확인하고 , 무책임하고 전례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집권여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영광군,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인기 대박” ~ 영광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주요 관광지와 올해 개최되는 축제를 비롯하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300여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관련 단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영광의 여행 명소를 맛보고 갔다. 서해안의 베네치아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백제 불교최초도래지 등 4대종교 문화유적지가 함께하는 영광의 자랑거리와 종교 순례 여행상품을 상담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큰 호기심을 얻었다. 특히,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에 ‘영광으로 탁~ 떠나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관광 여행 상품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4월에 개최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5월 찰보리문화축제, 6월 법성포단오제, 9월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적극 홍보하여 여행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전남도의회 조상래 의원(민주평화당ㆍ곡성)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6일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새정부의 축산정책을 반영하고 전남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은 충분한 햇볕, 자연 환기가 가능한 시설과 운동장을 확보하고 적정 가축사육밀도 준수 등 가축의 생태를 존중하는 축산으로 도지사가 이를 실천하고 있는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아‘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현재는 친환경축산물 인증과 안전관리인증(HACCP)을 모두 받은 축산 농가만이 지정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을 포함해 네 가지 중 하나만 인증 또는 지정을 받아도‘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으로 지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3월 6일 남계택지개발지구에 마련한 신축 청사 앞 광장에서 기관단체장과 군민, 향우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부터 18개월 동안 총사업비 539억 원이 투입돼 완공된 신청사는 고흥읍 등암리 186-13 일대(고흥군청로 1) 37,157㎡ 부지에 연면적 13,699㎡로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회동 3층)로 건립되었으며, 신축 건물은 고흥(高興) 지명의 ‘높을 고(高)’자를 상징화한 디자인을 담고 있다. ▲1층에는 어린이놀이방, 모자휴게실 북카페가 ▲2층에는 휴게실, 편의점, 커피숍이 ▲4층에는 여직원 휴게실 등을 배치하여 직원 및 민원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 층마다 주민소통실을 마련하여, 군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종 고흥군수와 전․현직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 주민 및 기관단체 관계자, 타지방자치단체 단체장, 출향 향우회,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산동성 일조시, 일본 사가현 가시마시 관계자, 그리고 5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공식행사 이전에는 고흥군문화예술전속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산림조합, 산림법인 관계자,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산림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의 성공다짐과 함께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통해 ‘무재해 산림사업장 달성’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올해 2,88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1,800ha를 추진하고,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을 고용해 연3,9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숲 가꾸기 지역 내 간벌재를 수집해 톱밥, 우드칩, 땔감 등으로 생산․활용하여 축산농가 및 불우한 이웃에 공급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남식 부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고 산림사업 관계자들의 역할이 절실한 때인 만큼 금년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산림작업 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작업을 실시해 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은 올해 청정임산물 6차 산업화단지, 생활밀착형 녹색쌈지숲 조성, 가로수 조성 및
올해 첫 순천사랑아카데미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의 저자 김진명 작가의 초청강연으로 시작된다. 제292회째를 맞는 올해 첫 순천사랑아카데미는 3월 8일(목) 오후2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역사의 비밀”라는 주제로 순천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저서 집필 과정에서 조사한 역사적 자료 수집 과정, 과거의 역사와 현대사회를 재조명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인문학의 내면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하며, 관객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명 작가는 600만 부 넘게 판매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으로,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정을 소재로 한 『몽유도원』, 『황태자비 납치사건』,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우리나라 역사상의 가장 강대한 나라를 재조명한 『고구려』, 최근 발표된 『미중전쟁』등 작품마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뚜렷한 문제의식을 가진 전달력으로 역사적 관점을 해석하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사랑아카데미를 통해 자신을 강하게 하는 힘을 기르고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3
담양군의회는 지난 5일 개회해 오는 1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18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담양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등 의견청취안 2건, 담양군 역사인물 현창사업 추진 및 지원 조례안 등의 조례안 2건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담양 봉산면은 전남대학교 치과 진료봉사 동아리 ‘회랑’에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60여명의 주민들에게 치과진료를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과전문대학원 봉사활동 동아리인 회랑(회장 류성현)은 교통과 거동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치아검진, 충치 및 레진치료, 스케일링, 틀니 세척 등의 진료봉사를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류성현 회장은 “이번 치과진료 봉사를 통해 담양 봉산면 주민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광양시가 오는 3월 17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매년 반복되는 축제관련 교통 불편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새해 첫 봄꽃인 매화꽃을 보고 싶은 상춘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지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남도의 대표 축제인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행사 때 마다 반복되는 주 행사장인 매화주차장 인근 도로의 주․정차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차가 뒤엉켜 관광객들의 불편이 잇달았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섬진강 둔치’와 ‘매화주차장’에 승용차와 대형버스를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이원화한다. 또 ‘해돋이주차장’에는 소형차, ‘소학정주차장’에는 대형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으며, 소형차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둔치·도사제방도로 및 매화삼거리∼외압마을 구간을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원삼거리~매화마을’ 도로는 일방통행에서 양방향통행으로 바꾸고, ‘둔치주차장~매화마을입구’ 도로는 구간을 차 없는 구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제장으로 사용된 매화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