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 은 오늘 "고흥을 우주항공 특구로 추진하겠다' 고 했다, .................................................................................................................................................................. 민중당 도지사후보 이성수입니다. 저는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산업인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고흥군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그리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로 우주센타 준공 10년 째를 맞이하여 전통적인 농어업 전원도시 고흥이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관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로를 열고자 했던 계획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어업의 어려움과 함께 고령자 비율 전국1위가 말해 주듯이 고흥에 드리워진 그늘은 여전히 짙고 두텁습니다. 존경하는 고흥 군민여러분, 도민여러분! 국가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이 지역발전과 함께 하려면 국가차원에서 획기적이고 특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
“내 인생의 첫 카드는? 도서관 회원증!” - 순천기적의도서관, ‘생애 첫 카드 만들기’ 행사 개최 - 순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지난 3월 19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어린이들을 축하하며, 첫 도서관 회원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생애 첫 카드 만들기 행사는 기적의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의 빛그림 책읽어주기, 어린이 대표의 ‘도서관과 약속’ 낭독, 도서관 회원증 전달, 학부모를 위한 특강과 도서관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초등교사인 김영숙 선생님이 들려준 학부모를 위한 특강은 “즐거운 1학년 생활”을 주제로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은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부모들을 위한 강연이 펼쳐지는 동안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서관을 둘러보고, 처음으로 책을 빌려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서관 카드를 발급받은 어린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자신의 이름으로 된 도서 대출증을 받고 기뻐했으며, 학부모들은 스스로 책을 골라 대출하는 아이를 보며 책임감있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생애 첫 카드 만들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공도서관 이용방법과 예절을 배우고, 스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1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제11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어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지역암센터, 화순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순군민에게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해 암조기 검진율 향상과 조기치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7년 전라남도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화순군이 최우수상을 수상, 군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문동식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김경호 화순부군수, 김영철 전남지역암센터 소장과 암 예방 서포터즈 9개 사회·여성단체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 및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우리군 표창 보건소 지역보건팀장 추인실)과 암 예방 홍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지정됐다. 김경호 부군수는 “
화순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가 개관 한달 만에 6천여명의 관객이 찾는 등 군민의 행복쉼터로 자리매김했다. 21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시네마’는 2월 12일 전남에서 6번째로 개관, 전남북 10개의 영화관 중에서 개관이후 한달간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화순시네마’가 빠르게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영화관이 가까운 데다 최신 개봉작을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됐기 때문이다. 특히 평일에는 학생 등 청소년층이 많고, 야간과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으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과 가족 화합의 장소로 자리를 잡았다. 1주일 전 단체예약에 대해서는 상영시간 및 프로그램 편성시 조정을 통해 단체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자원봉사단 등 사회단체 및 각종 기관들의 단체관람으로 그동안 음주 회식 문화가 영화 관람 문화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영정보를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운영방법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화순시네마’는 작은 영화관 위탁기관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화순 군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인 허석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선대위 공동위원장이 순천 선거 사상 최초로 공약집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80여 쪽에 달하는 허석 예비후보의 정책공약 자료집은 ‘더 청렴한 신뢰도시’, ‘더 편안한 안전도시’, ‘더 따뜻한 복지도시’, ‘더 행복한 창조도시’, ‘더 살기 좋은 생태도시’라는 5대 정책방향에 각각 해당 공약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이 정책공약 자료집은 세부내용은 물론 목표 연도별 지표, 소요예산과 조달방법 등에 대해 기재함으로써 허황된 주장이 아니라 실천 가능한 공약임을 강조하고 있다. 허석 예비후보는 이 공약집 발표를 기점으로 분야별 주요 공약을 연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허석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경제통으로, ‘순천의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며, ‘이제는 바꿉시다’를 내걸고 출근 인사를 하는 등 열심히 대 시민 접촉을 늘여가고 있다. 대통령 선거 때 전남 최초로 문재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허석 예비후보는 지난 해 100일 동안 순천 구석구석을 돌며 민심탐방을 하였으며, 지난 달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바 있다.
안영헌 예비후보(광양읍,옥룡면,봉강면)가 전국 백운산 종주/등산대회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선거를 이어갔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21일 ‘일하는 시의원의 정책안내 제2탄 백운산편’을 선보이며 시민들을 향해 준비된 정책 후보임을 어필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백운산편을 통해 백운산의 환경을 보존하고 옥룡, 봉강뿐만 아니라 광양읍권 경제까지 도움 줄 수 있는 백운산 종주 및 등반대회를 매년 봄가을 2차례씩 개최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천혜의 생태보고이자 국립공원으로도 손색없는 광양의 자랑 백운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관광과 환경 그리고 지역경제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행하는데 주저해선 안 될 것”이라면서 정책을 마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안영헌 예비후보는 “이번 전국규모 종주/등반대회를 매년 광양에서 개최한다면 관광객 유치와 관광도시로서의 광양의 위상까지 많은 혜택들을 주민들이 다 같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영헌 예비후보는 현재 광양시볼링협회 회장을 역임 중에 있으며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종별 선수권대회를 광양에 유치하여 선수 및 임원 등 1,200
영암군은 지난 3월 20일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및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실상 고발로 “♯미투운”동이 전 영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건전한 성(性)문화와 양성평등문화 실현을 위해 실시 됐다.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공무원 조직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영암군이 앞장서서 교육을 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각 1개의 주제로 총 4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올바른 성문화와 성역할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었으며, 방관이 아닌 적극적인 개입과 행동으로 개개인이 폭력예방의 주체자라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직장의 사례위주로 진행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앞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인 오늘(2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한 남산(233m)에 새하얀 눈으로 덮여 이색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9일 나주문화예술회관 대강연장에서 인문경영연구소장 조종호 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친절마인드 함양’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친절 교육은 대민행정의 기본인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6기 출범이래 공직자에게 가장 강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시민에 대한 친절”이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존중으로 대민 행정의 기본이 되는 친절과 소통의 마음을 되새기고, 시민을 위한 감동행정 실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단에 오른 조 강사는 먼저 공무원의 서비스란 “호텔, 항공, 리조트, 금융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단순히 미소 짓고, 인사하고, 친절하고의 개념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정, 정대하고 전문적인 업무 처리능력이 진정한 서비스”라고 정의했다. 또 “공무원 한 명이 나주시 공직사회 전체 이미지를 결정한다”며, 공무원 개개인의 책임감을 강조한 조 강사는 “미소 짓는 시민의 얼굴은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적 신화의 주인공,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전남지사 출마" 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0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후, 대한민국 정부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일반 서민대중들의 눈에 비춰질 만큼 노관규에 대한 정치적 “왕따” 에 전남동부권 민심이 분노 한다, ★오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이번 전남도지사 “불출마 선언”을 한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은 19일 전남일보와의 통화에서 “동부지역에서 지지기반을 가지고 지사 경선을 지역대결로 끌고 갈 것인지 아니면 출마를 그냥 접을지를 놓고 지지자, 멘토그룹과 상의 끝에 불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고 밝혔다, 또한 노 전 시장은 “단순히 아무 의미없이 불출마로 가는 것보다 도지사 후보 중 한명과 정책연대를 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어 검토 중에 있다” 고 밝히면서 ‘연대’ 가능성도 내비쳤다,고 했다, 무엇보다 노 전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게 된 계기는, 노 시장의 SNS 공간인 페이스북 과 밴드에 올려진 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아들의 병간호” 가 불출마로 마음을 굳히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유난히도 추운 겨울 수많은 국민들이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영암 쇼핑랜드에서는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과 영암도기 등다양한 상품을 4월 5일(목)부터 4월 8일(일)까지 홍보·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농산물, 특산품, 가공품 등은 지역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출하되어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영암도기는 축제기간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평소보다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축제기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를 대상으로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품은 싸게 사고, 집까지 편안하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와 영암우체국이 협약을 통해 무료 택배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영암 쇼핑랜드에서 판매되는 농·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보부상이 영암 특산품을 메고나와 무대 위에서 보따리를 풀어가며 특산품을 홍보하고 경매하는 『보부상 경매쇼』와 백제상인 분장을 한 보부상이 달구지에 영암 특산품을 싣고 축제장을 돌며 관광객 밀집지역에서 즉석 경매하는 『氣찬골 달구지 보부상』프로그램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축제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무료 택배서비스가 축제기간 우
화순군, 노인결핵 전수검진 전면 확대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5개 읍면 3900여명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결핵퇴치를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결핵 전수검진을 전면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춘양․능주면 등 2개 읍·면에 거주 중인 만65세 1,200명을 대상으로 노인결핵 전수검진을 추진한 가운데 올해는 5개 읍·면, 3,9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군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 3월부터 11월까지 도곡․한천․청풍․이양․동복면 등 140개 마을회관과 노인복지시설을 디지털 엑스선 장비가 탑재된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1:1 맞춤형 결핵 상담 및 객담 검사와 흉부 엑스선 검진 등을 시행 중이다. 결핵은 과거에 비해 환자가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심각한 호흡기 전염병으로 기침, 객담, 발열, 체중감소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어렵고 특히 노인은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면역력이 약한 노인에게는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군은 차후 노인결핵 전수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2차 검사를 하고 결핵균이 발견된 자는 환자로 등록 시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