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국정원이 국민과 정치인을 사찰하고 탄압하는 일은 없을것 이란 확신을 주고 있다. 백년을 기다려야 하나, 천년을 기다려야 하나, 이 사람이 그립다.. 참다운 세상 ,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 이였던 그 였다.
년말 쯤 완공을 목표로 남원~곡성간 왕복 4차선 도로가 개통을 앞 두고 있다. 금곡교 교량공사 와 남원 천 교량공사만 완료 되면 년말에 개통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 도로가 완공 되여 개통하면 20분 내외의 소요시간이 10분 가량으로 단축 된다. 곡성과 남원 어느 지역이 더 지역경제에 이익을 볼 것인지 미리 예측하고 빨려 갈것인지 불러 드릴 것인지 그 문제는 군민도 , 곡성군도 , 특히 자영업자도 개통으로 인한 특수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 할것 같다. 남원시는 중앙로 뒷 골목을 "문화의거리" 로 만들어 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자영업자 지원에 나섰다. 지원 내용은 년간 임대료를 1천만원 가량 무상 지원하고 상가 리모델링 비용을 장기 무이자로 지원한다. 남원시는 아직도 옆 간판이 먼 거리에서도 잘 보이도록 현재에도 허용하고 있어 찾고자 하는 상가를 금방 알아 볼 수 있다. 중앙로 상가 마다 매장 출입문과 샷시 . 조명이 세련미를 갖추어 소비자로부터 구매 의욕을 갖게 한다. 지중화 사업이 안되여 전신주가 드러나긴 했어도 곡성읍 상가 처럼 건물마다 지중화 사업으로 인한 너줄너줄 복잡한 전선을 기둥에 다닥다닥 붙여 놓아 미관을 전혀 고려 하지 않는
오늘 드디어 광주의 한, 5 .18 피해자의 한 을 노래한 임을 위한 행진곡이 기념곡으로 국회를 통과 했다. 그날의 울분을 참아야 했던 호남인들에 한은 언제 까지고 잊혀 지지 않을것이다.
곡성 담양 구례 지구당에서 3번씩이나 군민의 지지를 받아 국회에 입성하여 강산이 변할 만큼 명예를 지키고 살았던 김효석 前 국회의원이 지난 총선 때에는 정든 지역구를 훨훨 내 털고 서울로 입성 또 다른 지역구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지만 좌절의 맛을 톡톡히 보았다. 헌데 이번엔 전남도지사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곡성지역의 주민들의 엇갈린 표현들이 다양하다. 지난 23일 전통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몇 분들의 수근 거림 은 김효석 전 의원을 3번씩이나 지지해 주었으나 과연 그양반이 10여년 세월동안 곡성에 무엇하나 번듯하게 해 놓은게 뭐가 있냐며 원망하는 소리들이다. 물론 도지사 국회의원이 된들 자신들의 지구당에 한푼 이라도 예산을 더 가져오고 싶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하면서도 곡성지역이 타 시군보다 지역경제와 특히 읍내 상권이 죽어 가고 있는 실정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얻는 정치적 입지를 최대한 살려 책임감 있는 국회의원으로 기억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는 말만 앞세우고 실천은 하지 않는 사람을 철저하게 가려내 퇴출시켜 주민들 곁에서 열심히 뛰며 일하는 사람이 도민과 군민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밤안개속에 데이트 ,기타연주곡,
【최근 곡성경찰이 각종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고 있어 화제】 곡성경찰서(서장 총경 양희기)가 각종 평가에서 1위를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산하 21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중 홍보실적 부문, 국민중심의 수사업무 평가항목, 안보사랑 콘테스트 사진부문.UCC부문.글짓기부문, 4대악(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불량식품)홍보동영상 경진대회 UCC 부문,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부문 등 무려 7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전국 249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도 곡성경찰서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직원들은 전직원 모두가 주민을 향해 정성을 모아 낸 결실이라며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양희기 서장은 “하반기에도 항상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맞춤형 치안 행정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 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째즈 음악과 함께 고달픈 하루 잠시 쉬어 가는것 ,삶에 활력소 !
금년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6월 17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모내기가 끝난 들녘은 푸름이 짙어져 가고 있으나 농촌의 현실은 농가 고령화, 농번기 일손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은 것 같다. 호남지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남지역 65세 이상 농가 고령화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에 따른 농가도 10년 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전남지역 농가는 지난 2002년 20만8190가구에서 2012년 16만4248가구로 21.1%나 줄었다. 농업인구 역시 같은 기간 52만2290명에서 37만614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영농포기 농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농지은행 등을 통한 대규모 농업 경영인은 증가한 반면 영세 농가는 감소했다. 이러한 농가 감소 추세에 대비하기 위하여 차세대 우리 농업을 이끌고 갈 젊은 농업인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좁은 취업문, 저임금 비정규직, 삼포 세대(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꿈 있는 젊은이 들이 농업에 뛰어들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동안 농정에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해결책이 나왔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음악과 함께 하는시간 ,
7080 최백호 와 함께 갑시다
곡성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첫 스피치교육을 실시했다. 공예수업 등 일회성 교육 위주였던 생활개선회원 대상 생활과제교육을 이번에 처음으로 농촌 여성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스피치 교육은 처음 접했지만 수줍음도 잠시, 자심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번 교육은 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은 2/4분기 임원회의와 더불어 2/4분기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그동안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며, 임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설재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석한 생활개선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곡성군의 여성 지도자로서 우리 농촌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임해 생동감있고 능동적인 교육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문은 맨날 딱딱한 일상의 소식만 전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