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전시·체험시설 무료 개방 - 학생, 기관단체 등 전시민 견학·체험 필수 코스 활용 - 순천시는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자원화하는 자원순환센터의 모든 공정을 한눈에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주암면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는 순천시에서 발생한 모든 쓰레기를 압축, 건조, 파쇄하는 과정을 거쳐 고형연료와 재활용품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전시체험시설은 자원순환센터 내 빈공간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게임을 통해 습득하고 버려진 쓰레기가 에너지(고형연료, 재활용)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른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관내 리, 통장 등 지역리더와 학생들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초등학교 학생들을 인솔해 전시·체험시설을 방문한 A초등학교 교사 B씨는 “폐기물처리시설 현장을 방문해 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니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마음에 와닿는다” 면서 “앞으로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방문해 이 시설이 환경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 시설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
수년전 부터 봐왔었고 시정을 권고했던, 어느 공공기관의 국기 게양대, 오늘 한번이라도 점검이 필요 합니다, 길을 가다가도 오후 6시 싸이렌이 울리면 한던일을 멈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 하강식 이 끝날 때 까지 기다렸던 그 시대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은 아니다, 허나 아직까지는 전쟁이 없고 경제발전의 행복한 사회복지정책이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세상에살면서 배고픔에 굶주린사람이 없으니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할 국가관이 없고, 상실해가는게 아쉽다, 요즘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극기가 게양대에서 찢껴 나갈 때 까지 걸어 두고 있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
섬진강기차마을 동물농장 윤재길씨. SBS TV 동물농장에 출현 , 300여마리에 이르는 각종 토끼 들중 지난 6개월동안 100여마리가 감쪽같이사라진 진범 (고양이) 를 잡기위해 SBS TV 동물농장 취재팀과 6박7일동안 잠복취재 결과 진범이 밝혀진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 참석하여, 미래부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 “슈퍼스타 V” 대상 수상자*와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인**에 대해 상장과 훈장을 수여하고, 창업 실패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재도전 주역을 격려했습니다. * ㈜큐키(대표 김민철) : 지난 8개월 간 드림엔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등을 통해 지역예선과 본선대회를 거치고, 지난 11월 24일 최종 왕중왕전을 통해 선정 ** 정준 (주)쏠리드 대표(은탑산업훈장), 김재수 (주)내츄럴엔도텍 대표(동탑산업훈장), 박종수 (주)유아이디 대표(철탑산업훈장), 길용철 (주)한국미디어테크 대표(산업포장), 김응석 한국미디어벤처투자(주) 대표(산업포장)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 부·처·청과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청 벤처창업박람회와의 통합 개최,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시연과 설명 등 각 부처
● 특징 - 이번 광주 전남 예산 확보의 가장 큰 특징은 여당의 이정현 의원과 야당 의원들이 유례없는 합작노력 유일한 호남 여당 지역구 출신 이정현 의원 우윤근 원내 대표 등 야당 고위직 당직자 박지원 의원 등 야당 원로 주영순, 황주홍, 김동철, 이윤석 의원 등과 김영록 의원 같은 분들의 이해와 협조가 여느 때 보다 활발 - 무엇보다도 지역출신 의원들이 당과 자신의 지역구를 넘어 챙기는 헌신적인 활약으로 고루고루 예산 확보가 가능 - 따라서 광주- 완도 고속도로/보성-목포 철도/ 등 해묵은 현안 사업은 말할 것도 없고 광주 자동차 산업 예탕 등 대형 먹고 사는 문제/기능성 소재 클러스터 등 발전 연구 체제 등 확보 - 감히 역대 가장 바람직한 다시말해 인기영합적인 사업 예산이 아닌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미래 대비, 먹거리 창출 예산확보였다고 말할 수 있음 - 정치 경쟁이 살아나면 지역민이 이익을 본다는 상식입증 - 예산폭탄은 당위성과 우선순위의 논리가 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필요성을 제대로 제시하면 불가능이 아닌 가능한 공약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임/ 이정현이 확보 했다고 하지 않겠음. 그러나 결과적으로 상당히 지역균형이 이루어 진 것은 사실임. 예산 확보결과
순천시는 민선6기 시정목표인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1위 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1일 시 소회의실에서 7대 분야 총 73건의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약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시는 공약멘토와 공약평가단 28명을 위촉하고 시장공약사항을 시민과 함께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히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아름다운 실천이 될 수 있도록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시는 공약을 확정하기 위해 관련부서에서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1차 검토한 뒤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지난 7월 31일 실시했다. 10월에는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분야별 공약멘토,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공약평가단, 공약 책임공무원으로 구성된 공약실행팀 130명을 구성하고, 1차 검토된 실천계획에 대해 실현가능성, 재원투자 효과성, 공약멘토와 평가단 의견 등 분야별 심도 있는 워크숍을 실시하고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을 11월에 확정했다. 시는 향후 공약 추진상황과 변경사항을 시 홈페이지에 상시적으로 공개하고, 공약 사업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성실히 추진할 계획이며, 매년 1회 공약멘토, 공약평가단, 공무원이 합동으로 공약추진 상
시에 따르면 순천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이하 체험학습센터)가 지난 4월 개장한 이후 11월까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한 인원이 3만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학습센터는 안전지킴이 제도와 각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 최초로 생태체험학습지도사를 양성해 교과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태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수학여행을 다녀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92.8%가 ‘좋아요’와 ‘아주 좋아요’로 답변하는 등 이용자 대부분이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험학습센터가 새로운 수학여행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험학습센터는 또 수능이 끝난 고 3학생을 대상으로 한 힐링과 생태 진로 프로그램인 ‘순천을 선물하세요’를 지난 수능시험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순천시의 주요생태와 문화를 근대역사와 연결시킨 점이 특징이다. 체험학습센터 관계자는 “지난 10월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을 승인받았다” 며 “앞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생태관광 인증 프로그램, 코레일과 연계된 상품과 낙도지역 청소년, 소외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
순천시는 순천만과 여자만 일대 새고막 양식어장에서 새고막 폐사가 발생함에 따라 전문기관에 정밀조사를 의뢰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순천만과 여자만은 전국의 새고막 생산량의 80%이상 생산되고 있고 종패 생산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와 고수온 등의 영향으로 새고막 폐사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폐사원인과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파악해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남서해수산연구소에 정밀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고막 폐사로 양식어업인의 생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고 일부 유통업체에서 새고막을 수입해 원산지를 둔갑하는 등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수입검역을 강화하고 단속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특히, 이정현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어업인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을 청취하면서 정부차원의 새고막 폐사원인 규명과 동시에 정확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원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에 강력한 주문을 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정부가 2015년도 예산편성을 하면서 ‘기저귀․분유값 지원사업’의 예산을 또 다시 지방자치단체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떠넘긴 것은 현재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과중한 복지비부담으로 ‘복지디폴트’를 우려하는 자치단체의 절박한 호소와 현실을 무시한 처사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기저귀․분유값 지원 사업은 반드시 국비로 전액 부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안대로라면 2015년부터 연간 1,70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48%인 819억원은 중앙정부가 52%인 888억원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게 된다. 그런데 당초 국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에는 이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가 뒤늦게 국회심의 과정에서 관련예산을 편성해 내년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겠다는 것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 없이 대통령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즉흥적․졸속행정으로 비춰질 뿐이다. 이럴 경우 지난 무상보육과 기초연금과 같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갈등이 되풀이 되고 지방재정은 더욱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정부가 현재 기초연금 등 과중한 복지비부
□ 세월호 가르침으로 3년을 살며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부터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 가보자는 뜻을 모은 소박한 사람들이 삶을 위한 304인회를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14년 11월 26일(수) 저녁 8시 순천 문화의 거리 아트센터(삼성생명빌딩 뒤)에서 ‘나도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한 순천공화국을 꿈꾸며..’ 라는 주제로 만나 304인회를 결성하는 시작을 한다. □ 304인회는 세월호 참사가 ‘돈’이면 다 되는 우리 사회의 치부를 드러낸 결과로 근본적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음을 깨닫고 우리부터 물질만능주의를 쫓아 살아온 삶을 반성하며 생명존중의 새로운 삶을 찾아보려고 한다. 세월호 이후 우리의 삶의 변화 없이는 우리 사회가 치유되지 않는다는 가르침으로 힘을 내어 3년간(2014년 11월 26일~2017년 11월 25일) 세월호 희생자 304인의 억울한 죽음을 기리며 생명평화의 세계관으로 이웃들과 더불어 자치(스스로)와 협동(함께)으로 순천에서부터 삶을 바꾸는 새로운 지역공동체 순천공화국을 꿈꾸며 살아 보려고 한다. □ 304인회가 살아보고자 하는 삶의 방식은 생명을 존중하는 삶 / 가슴으로 사는 삶 / 신명으로 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에서 「살만」 사우디 왕세제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한-사우디 간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협력 관계 구축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살만」 왕세제는 現 압둘라 사우디 국왕이 고령(만92세)인 관계로 현재 실질적 국정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방장관을 겸직 중 박 대통령은 지난 10월 말 서울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계기에 방한한 사우디 경제관련 장관들과 양국 경제협력증진 방안에 관해 유익한 접견 기회를 가졌다고 하면서 동 포럼이 기업인들 및 장관급 인사들의 참여하에 개최된 것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양국 정부간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제17차 한-사우디 공동위를 금년 4/4분기 중 리야드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사우디가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 석유기반 경제에서 지식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데 있어 한국은 최상의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양국이 기존의 에너지·건설 분야를 넘어 보건·의료, 국방·방산, 금융, 원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 시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장(정의화)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가정원 지정에 대한 법안의 조속 처리와 제반사항에 대한 내용을 건의했다. 산림청에서는 ‘수목원 지정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의 대상에 식물원 및 정원을 포함해 순천만정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협의중에 있으며 올해 정기국회 회기 내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연간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순천이 대한민국 정원 문화의 발상지로 조경과 화훼 등 정원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데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4월 20일 영구개장한 지 197일 만인 지난 11월 2일에 3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4일 조 시장은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열린 전남과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전남·경북 광역·기초단체장과 함께 지역발전과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동서화합 포럼 전남·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