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7 (화요일) 오전 10시 청운동사무소앞에서, 미디어기독교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전국언론노동조합,동아지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새언론포럼,자유언론실천재단,언로소비자주권행동 주최,kbs사장 공모의 최종 후보자였던 강동순 전 kbs감사는 "kbs이사회 선임절차ㅡㄴ 형식논리일 뿐,7표를 몰아준 사람은 vip,대통령이 결정한"며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인호 kbs이사장과 조우석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고대영이 내려가는 경우를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했다" 고 말했습니다, 청와대가 직접 KBS 사장을 낙점해 이사회에 임명을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습니다. KBS 사장 공모의 최종 후보자였던 강동순 전 KBS 감사는 “KBS 이사회 선임절차는 형식논리일 뿐, 7표를 몰아준 사람은 VIP, 대통령이 결정한다”며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이인호 KBS 이사장과 조우석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고대영이 내려가는 경우를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가 직접 KBS 사장을 낙점해 이사회에 임명을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KBS 사장뿐만이 아닙니다. 강 전 감사는 “KBS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기 전에 거의 매일
11월 14일, 53개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민중총궐기대회가 시민 약 13만 명(경찰 추산 7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심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오후 5시쯤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광장을 향해 행진하면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찰 진압 과정에서 농민 백 모씨가 물대포에 맞아 의식을 잃고 후송돼 뇌출혈 수술을 받았습니다. 출처 : 뉴스타파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68살 백 모씨가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고 사경을 헤매고 있다, 전국언론연대가 KBS이사회의 선임 문제로 연일 보도자료를 언론계에 배포한 현 상황에서 14일 전국에서 반독재,상생을 외치며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이 합세한 민중총궐기대회가 광화문에 최소 경찰 추산 6만 주최측 15만명 이상의 군중이 운집해 낮부터 시작된 시위는 12시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있었다고 대안언론 매체들이 쏟아냈다, 한 종편은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쇠파이프를 들고 폭력을행사해 경찰이 진압에나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였고 시위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시위대가 무리한 폭력을 행사한건 없었다" 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한편 국민의 순수한 자발적인 후원으로 만들어진 대안언론 인터넷신문 "뉴스타파" 와 팩트TV ,서울의소리,민중의소리, 국민TV 등 수많은 언론매체들이 현장에서 직접취재 보도함으로써 공영방송이 미쳐 시간이 없어 취재를 못했거나 장비 인원이 부족하여 취재를 못한 생생한 영상화면을 SNS 를 통해 대안언론들이 전국에 보도했다, 국민의 자발적 후원만으로 만들어진 언론매체, "뉴스타파"는 오늘 사회면 최신톱뉴스 제목에 "실정
새정치민주연합은 “우리당이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에 반대한다” 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 이라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12일 일부 매체들은 우리당 관계자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순천,곡성)이 발의한 순천 국립보건의료대한 유치 법안(국립보건 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벼우언의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서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이 의원만 좋은 것이기 때문에 심사 자체를 반대한다” 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다은 당리당략을 위해 보건의료와 지역발저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처럼 비춰졌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당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해당 발언을 했다고 알려진 실무자는 ‘이 의원만 좋은 법안’ 혹은 ‘순천이라서 안된다’는 식의 발언을 전혀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당은 국립보건의료대학과 병원 설립의 취지에 공감하며, 관련 예산 확보방안 마련과 공청회를 통한 여론수렴 등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해당 법안이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우리당이 보건의료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것처럼 매도되는 상황에 우리당은 유감을 표명하고, 해당 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세계인과 함께하는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에 많은 외국인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사관 직원, 전문강사, 대학생 등 외국인 105명이 참여하였으며, 군에서는 이들에게 지리산 피아골 단풍을 알리고 우수한 구례의 관광자원을 소개하였다. 첫째 날 단풍제례를 시작으로 섬진강 은어잡기 체험, 단풍공원 작은 음악회, 지리산 반달곰을 찾아라, 단풍 페이스페인팅, 피아골단풍 트레킹 등 다양한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힐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피아골오토캠핑장에서 열린 판소리 및 농악 공연을 통해 우수한 구례의 전통문화를 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피아골 단풍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 12일 황전면에서 소외계층 보금자리인 ‘행복하우스 2호 주택’ 준공식을 가졌다. 행복하우스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노후된 주택을 허물고 새 주택을 지어주는 사업으로, 시는 지역 단체나 기업 등의 후원을 받아 지난 해 매곡동에 1호를 탄생시켰다. 이번 행복하우스 2호 수혜자는 황전면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박00씨로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던 이들은 행복하우스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별도의 공부방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전남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순천지역자활센터(대표 고연주)와 협력해 행복하우스 신축을 추진했으며, 사업비는 지난해 조충훈 순천시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목민자치대상 수상금 전액 5,000만원으로 추진했다. 행복하우스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추구하는 순천시의 정책에 따라 에너지 자립율을 우선 고려해 설계․시공했으며 지난 8월에 착공해 10월말 준공했다. 건축물 규모는 43㎡, 지상1층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행복하우스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룬 축복의 선물이며, 시민들이 지역의 복지를위해 힘을 모아 주실
여의도 BBS신관 앞 1인 시위, 박근혜 정권이 독재정치로 나아가고 있다. 정부는 국민 다수의 반대를 외면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고 있다. 민주적 절차를 요식행위로 만들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여론을 짓밟고 있다. 역사교과서만이 아닙니다. 교과서 국정화에 발맞춘 공영방송 ‘국정화’ 시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은 이미 공영방송 이사회를 역사왜곡의 선봉장들로 채웠습니다. KBS 이인호,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을 필두로 차기환, 김광동, 조우석 등 ‘친일 미화 독재 찬양’의 극우적 역사관을 지닌 자들이 공영방송 이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KBS 사장마저 청와대의 명령을 수행할 청부사장으로 임명할 태세입니다. KBS이사회가 임명제청한 고대영씨는 KBS보도간부 시절 정권 편향적인 불공정·편파보도를 일삼아 90%가 넘는 KBS 구성원으로부터 불신임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이런 자를 KBS 새 사장으로 임명하겠다는 것은 더 이상 민주적인 공영방송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KBS국정화’ 선포나 다름없습니다. 이에 언론시민단체들은 KBS ‘국정화’ 및 청와대 청부사장 임명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12일(목)에는 KB
고3 수험생을 위한 생생 정원체험『순천만국가정원에서 꿈꿔라!』 순천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에서 대입 수험생을 위한 정원힐링 프로젝트와 생생 정원체험『순천만국가정원에서 꿈꿔라!』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6 대학 수학능력평가를 치른 수험생들이 휴식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진학과 다양한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꿈의다리, 정원에 담긴 생태와 정원작가, WWT습지의 새, 사진으로 담는 순천, 순천을 선물하세요(순천의 상징을 담은 생태컵 만들기)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 모든 참가자들이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다양한 정원관람 및 전시실 관람 등 정원과 자연을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학급별 졸업여행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경우 안전지도사와 생태관광체험학습 지도사를 배치하고 해설사와 함께 하는 생태문화와 정원생태, 정원과 자연과 관련 진로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운영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다. 체험대상은 전국 모든 고등학생 또는 청소년
최근 평소 존경해온 언론계 선배로부터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부진한 개혁성과에 대해 우려하는 견해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장휘국 교육감은 스스로 일절 촌지를 받지 않는 등 솔선수범을 보이는데도 광주시 교육청 청렴도 평가는 하위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안타깝다’는 표현을 썼다. 더구나 교육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지방재정운영성과 평가’ 결과 하위권으로 추락, 교부금 수혜에서 제외됨으로써 언론의 따가운 비판을 받은 것에 대해 충격적이었다고 술회했다. ‘그러한 친구가 아닌데’라는 표현을 쓰면서 감사 시스템과 감사 효율성에서 원인을 두고 있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 그 선배는 솔선수범의 생활준칙을 강조한다. 그 모범사례로 장 교육감의 추석 선물 반납사례를 술 취한 사람 주정하듯 되풀이한다. “그런데도 왜 청렴도는 떨어질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답답한 감정을 거칠게 드러내기도 한다. 언론계 선배가 광주고 17회라는 사실을 익히 들어온 터이므로 동기인 장휘국 교육감과 대화 시간이 가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선배는 1년이면 한두 번 얼굴 보는 정도라고 한다. 공인으로써 사적 시간 내기가 무척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한 발언이다. 그러면서도 동기 모임에 참석하는 날이면 자신
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충훈)는 7일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안정된 산업평화 정착과 청년 취업 및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함께 일하는 순천, 시민이 행복한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동단체와 순천상공회의소, 시민단체, 예비 취업 준비생, 청소년 등이 참여했다 특히 청년 취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데 뜻을 모아 모든 노동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노사민정 화합 행사가 됐다. 행사는 안정된 노사관계를 통한 신규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평화 선언대회’와 청년 구직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 정보와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자리 잡 매칭 데이’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의 다양한 바람을 영상을 통해 상영하고 노사 무분규 지역을 기원하는 망고나무 기념식수 등 일하는 순천 행복한 시민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최근 취업에 성공한 네명의 새내기 직장인이 취업준비생 시절의 애로 사항과 취업을 위한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취업성공 체험수기를 발표했다. 청년일자리 잡 매칭데이는 청년 실업의 고통을 분담하고 해소하기 위해 52개 구인 기업들의 생산과 판매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했다. 인사담당자와 구직자의 1:1 현장 면접
KBS ‘국정화’ 및 청와대 청부사장 고대영 임명 저지를 위한 언론시민단체 1인 시위가 2015년 11월 9일(월)~13일(금) 매일 오전 11시30분~12시30분 까지 광화문광장 앞에서 있었다, 언론개혁시민단체는 ,박근혜 정권이 독재정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다수의 반대를 외면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민주적 절차를 요식행위로 만들고,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국민을 짓밟고 있습니다." 역사교과서만이 아닙니다. 교과서 국정화에 발맞춘 공영방송 ‘국정화’ 시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은 이미 공영방송 이사회를 역사왜곡의 선봉장들로 채웠습니다. KBS 이인호,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을 필두로 차기환, 김광동, 조우석 등 ‘친일 미화 독재 찬양’의 극우적 역사관을 지닌 자들이 공영방송 이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KBS 사장마저 청와대의 명령을 수행할 청부사장으로 임명할 태세입니다. KBS이사회가 임명제청한 고대영씨는 KBS보도간부 시절 정권 편향적인 불공정·편파보도를 일삼아 90%가 넘는 KBS 구성원으로부터 불신임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이런 자를 KBS 새 사장으로 임명하겠다는 것은 더 이상 민주적인 공영방송을
박근혜 정권이 교육방송 사장에 이명희 교수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교수는 역사왜곡으로 파문을 일으킨 의 집필자이다. 역사교과서에 이어 교육방송마저 ‘국정화’하려는 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명희 교수는 역사 교과서 파동을 주도해온 대표적 뉴라이트 인사이다. 그가 집필한 는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그는 2013년 김무성 대표가 주도한 강연회에서 “현재 좌파진영이 교육계와 언론계의 70%, 예술계의 80%, 출판계의 90%, 학계의 60%, 연예계의 70%를 장악하고 있다”며 이념공세를 펼쳤고, 그의 주장은 “역사학자의 90%가 좌파이고, 역사교과서의 99.9%가 좌편향”이라는 정부여당의 거짓선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역사 문제는 21세기 한민족의 미래를 건 한판 싸움”이며 “그 싸움의 본질은 이념전 혹은 사상전”이라며 ‘역사전쟁’을 선동해왔다. 최근에도 ‘국정교과서 반대’를 “위기의식을 느낀 좌파들의 총력전”으로 규정하는가 하면, “대한민국의 좌익과 북한의 권력집단은 기본적으로 뿌리가 같은 동일 이념집단”이라며 매카시적 색깔론을 펼치고 있다. 한 마디로 그는 역사학계는 물론 온 나라를 ‘이념전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