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주최하고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인영숙)가 주관하는 ‘2016 어린이집연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원아와 부모, 보육교사가 함께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보육정보를 교류하여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12개 어린이집 아동 및 보육교사, 부모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및 벌룬쇼 공연과 함께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어린이와 부모, 보육교사가 서로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유근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열악한 보육환경 속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노력해 주신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군 담당자는 곡성군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민선6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육정책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경찰서 김광수 형사 곡성경찰서 소속 김광수 형사와 경찰관 및 곡성소방서119안전쎈타 대원들이 곡성군 삼기면 A씨 (80) 부자 를 29일 국사봉 산 중턱에서 5시간 동안을 수색한 끝에 새벽 3 시경 구조해 냈다, A씨 부자는 29일 늦은 오후 8시가 넘어 국사봉 깊숙한 곳에 위치한 산소에 갔다가 급하게 내려오려던 중 어둠을 맞아 길을 잃고 산속을 헤매고 있었고 곡성경찰과 119안전센터 의 조난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곡성경찰과 소방안전대원들의 구조로 큰 위험을 면하게 되였다, 신고를 접수한 곡성경찰과 곡성소방서119대원들은 어둠속에서 장시간 험난한 산에 고립되여 조난의 위기에 있던 A 씨가 80세의 고령으로 자칫 밤 기온차로 인해 급격한 체온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초를 다투는 신속한 구조로 다행이 아직까지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7주기가 다가 온다, 봐도 또 봐도 지겹지않은 그 분의 발자취가 그립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 국민들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는 안타까움이,요즘 같이 혐오스런 정치판을 볼때마다 ,그분이 떠오른다. 2차대전이 끝난후 프랑스가 나치에 부역한 부패한 언론인들을 대거 청산해 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았다, 그런 지금 우리의 언론현실은 수도 한복판에서 왜곡돼고 조잡하기 짝이없는 그릇된 언론관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주구언론을 비롯 종편들 까지 모두 모두 언론 본연의 모습은 간데없고 그져 산 입에 거미줄 칠까 전전 긍긍해 하는 저널리스트들을 볼때 안타깝다못해 치근 불쌍하다, 우리모두 변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다,개컷덜
옥과119안전센터는 25일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및 홍보를 위해 관내 시장을 들러 소방출동로를 확보훈련 및 시장 내 상인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곡성경찰서(총경 오상택)는 지난 26일 경찰서장이 옥과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햐 선행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옥과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 박세영으로, 지난 22일 오전 8시경 등굣길에 노상에서 현금 일만원을 주워 주인을 찾아달라며 112에 신고했다. 오상택 곡성경찰서장은 “어린 학생들의 정직한 마음을 칭찬하고자 직접 찾아가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유치원, 학교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서 발생되고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기침 예절 지키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로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26일 손세정제(고체비누 및 액체비누) 320개를 긴급히 각 급 학교에 배부했다. 아울러 곡성군은 봄철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증가에 대비해 예방접종 및 단체생활 시 감염병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침, 콧물 등의 분비물(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감염병으로, 매년 4~6월, 10월~이듬해 1월사이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두는 3~6세 연령에서 발생률이 높고,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1주일가량 발생한다. ‘볼거리’라고 부르는 유행성이하선염은 무증상감염이 20%를 차지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으며 3~7세, 13~18세에서 발생률이 높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권장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가급적 빨리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수두는 ‘수두백신’
광양시가 인기 SNS 페이지인 한국관광공사(구독자 38만 명)와 해외문화홍보원(구독자 62만 명) 페이스북과의 교차홍보로 好花(호화)로운 광양의 매력을 널리 알려 화제를 일으켰다. 시는 광양 곳곳에 핀 유채꽃밭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공공기관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에 홍보를 요청했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와 해외문화홍보원 페이스북에 지난 15일과 20일 광양의 섬진강 자전거길, 서천변, 커뮤니티센터 유채꽃을 소개했다. 소개된 후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한국관광공사 페이지에서는 광양 유채꽃 사진의 ‘좋아요’ 개수가 800개가 넘어, 그 주의 최고 인기 게시물이 되었다. 특히, 모든 게시글이 영어로 홍보되고 외국인들이 구독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해외문화홍보원 페이지에서는 2,500명이 넘게 ‘좋아요’를 눌렀다. 또, 160여명이 해당 콘텐츠를 공유하고 광양에 한 문의가 이어졌다. 김형찬 홍보소통담당관은 “현재 광양시 페이스북 구독자수는 약 9,500명으로, 총 구독자수 100만이 넘는 한국관광공사와 해외문화홍보원의 SNS와 교차홍보를 통해 100배가 넘는 홍보효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 타 공공기관과의 교차홍보뿐만 아니라 민간이 운영하는 인기 S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역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주민안전교육’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산촌 지역인 곡성군은 산악에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상 매년 산불·화재 등 크고 작은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 인구가 많아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이 어렵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군은 재난취약인구의 재난 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마을 단위의 실질적인 안전문화운동 전개의 일환으로 오는 6월 말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각 읍·면사무소 등 마을 주민들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을 이장, 주민을 대상으로 군청 안전총괄팀장, 소방서 소방관, 안전분야 민간 강사를 활용해 이뤄진다. 아울러 교육 내용은 안전신문고 및 안전신고 방법 안내, 논두렁 화재 및 농기계 사고 등 지역의 주요 안전사고 예방, 고령자 교통안전 행동 요령 등 생활안전 전반에 대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된다. 김석곤 안전건설과장은 “마을 대표자 교육 후 마을 주민에게 전파토록 유도해 전 주민의 안전의식이 확산될 수
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4월 들어 외부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군민행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6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더니, 25일에는 ‘2016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행정서비스 부문과 문화관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6기 두 돌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와 같은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루어낸 것이기에 더욱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이동군수실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에 물꼬를 트더니 2016년에는 버스를 타고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나눔 군수실을 운영하며 보다 더 군민들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후 희망곡성 청년파트너를 출범시키고,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는 등 군민의 군정참여를 점차 세분화시켜가고 있다. 이 같은 참여와 소통의 행정은 성과로 이어졌다. 2015년에는 예산 3천억 시대를 열었고, 총부채 92억 9600만원 중 64억 원을 상환하는 등 건전한 재정 운영을 보였다. 올해에는 총부채 제로화가 기대된다. 또 곡성군 사상 최초로 KTC 산업용 직류기기 시험인증센터 등
제보 사진속 내용은. 곡성, 죽동 체육공원에서 엊그제 4.21 목요일 야심한 밤중에,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얼른 보기에 나무를 훔처 갈려고 한것 같지는 않고 넘어진 조경수를 보수 할려고 한것인지 분간하기는 어렵지만, 곡성읍 주민 조 모씨가 한 장의 사진을 담아 제보한 내용 입니다, 미담사레 라고 보더라도 신분이 누구인지 밝히기를 꺼려 할것이지만 본지가 취재원을 통해 알아본바 로 는 죽동리에 거주하는, 오래 전 퇴직한 공직자로 밝혀졌읍니다, 내용인즉 낮에 체육공원에 나왔다가 뿌리채 뽑혀진 쓰러진 나무를 그시간에 보수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의 하찮고 작은 일들의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손 들이 있기에 곡성이 살만한 동네가 될것이라는 희망을 걸어 볼니다,
원내 1당의 결과에 취한 것일까? 총선이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국민의 기대에 어긋난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대 총선에서 민심은 더민주에게 제대로 야당 할 기회를 준 것이지, 더민주가 잘해서 1당을 만들어준 게 아니다. 무슨 여당이라도 된 것 인양 착각해서는 안 된다. 오늘 언론보도에 따르면 더민주 관계자들은 일제히 은 국회 논의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심지어 “정부가 ‘M&A’를 불허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인수합병 허가에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 이 당의 미디어 관련 당직자는 “국회가 콩놔라 배놔라 할 수 없다”며 “현존하지도 않는 통합방송법을 근거로 논의하자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쯤 되면 더민주 관계자인지 SKT 관계자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더민주 관계자들의 이 같은 태도는 더민주가 내놓은 △유료방송시장의 투명성 확보 및 사회적 책임 강화, △특권과 반칙 없는 공정한 미디어 시장 육성, △지역방송 활성화, △간접고용 비정규직들의 노동권 보장 등의 공약이 말 그대로 ‘총선용’ 사탕발림에 불과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제20대총선에서 국민의당 광양 구례 곡성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정인화의원이 곡성읍민의날행사에서 곡성군민들의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는 당선인사와 더불어 곡성읍민의날을 맞아 군민모두의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