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민들의 학습요구 충족을 위해 곡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상반기부터 시작한 평생학습 정기 강좌를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부터 개강하는 ‘제21기 평생학습 정기 강좌’는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 강좌, 성인을 대상으로 한 드럼, 난타, 검무, 에어로빅 등 각종 취미·여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군단위에서는 보기 드문 최고의 시설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강좌는 26개 프로그램, 5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8월 16일부터 2주간 곡성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을 받게 되고, 인기강좌의 경우 3일 이내 마감되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기를 권장한다. 평생학습으로 갈고 닦은 주민의 실력은 제16회 곡성심청축제를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무대공연은 10월 3일 월요일 오후 3시에 기차마을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며, 관내 평생학습 공예부문은 축제기간 내 상시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례군(서기동 군수)은 최근 계속되는 고온으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벼 친환경농업 27개 단지 240ha에 대한 2차 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 1차 공동방제를 완료하였으며, 3차 방제는 8월 하순에 추진할 계획이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인력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살포작업 애로해소와 공동살포로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2009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구례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친환경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벼 작황은 좋은 편이나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온으로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오니 병해충 증식원을 줄이고 예방을 위해 이번 방제기간에 일반재배 논도 정밀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중국 선전(深玔)시 청년연합회 대표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광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사오린하이(邵林海) 선전시 청년연합회 위원 겸 선전시 푸텐구(福田區) 사회사업협회 비서장을 단장으로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들 8명으로 구성됐다. 선전시 청년연합회 대표단은 광양청년회의소 회장단과 함께 광양제철소와 장도박물관, 죽필관, 성불계곡, 느랭이골자연리조트 등 광양시의 대표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교류와 우의를 다졌다. 특히, 광양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는 등 광양시 선진 복지행정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성 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은 “각 도시에서 지역발전의 중역을 맡고 있는 광양청년회의소와 선전시 청년연합회 간의 교류는 양 도시 우호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광양시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시와 중국 선전시는 2004년 10월 국제자매도시 체결 이후 시와 민간 차원의 다각적인 교류를 펼쳐오고 있으며, 광양청년회의소와 선전시 청년연합회는 양 시의 주선으로 2005년 11월 자매단체를 맺어 격년제로 상호방문을 통
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8일 초등학생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KSD 나눔재단’(한국예탁결제원) 금융교육과 연계하여 『도전! 기업탐험대』라는 주제로 경제교육을 진행하였다. 작년부터 실시한 경제교육은 통해 돈의 소중함과 편리함, 현명하게 돈을 쓰기 위한 선택의 방법, 용돈기입장을 통한 계획적인 지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올 해에는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가계, 기업, 정부의 정의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개념을 알고 다양한 경제 활동을 보고 퀴즈와 게임을 통해 재화와 서비스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활동을 하였다. 스스로 기업가가 되어 사업이 운영되는 방법과 회사를 만들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만들어 팀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제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아이들이 돈을 잘 모으고 현명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후원연계 등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2016년도 규제개선 제안’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 주거, 복지, 교육, 통신 등과 관련한 ‘군민생활 분야’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기업 활동 및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있는 중이다. 군민, 기관, 단체 등 누구나 규제개선 제안이 가능하며, 곡성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규제개선 과제 제안서’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규제개선 제안으로 채택되면 금상 50만 원(1명), 은상 30만 원(2명), 동상 20만 원(2명)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생활과 경제․기업 활동 등에 불편을 주는 각종 행정규제 개선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규제개선 공개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경제과 규제개혁팀(061-360-8727) 또는 곡성군 홈페이지(www.gok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곡성읍 대평리 " 맹독성제초제살포 사건현장" 지난 2012년 4월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 불루베리 농장에 맹독성 제초제 ((솔솔입제) 가 몰래 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곡성경찰이 사건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동네 주민들과 피해 당사자는 물론 용의 선상에 오른 수 명을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 왔었으나 뚜렷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고 아직까지 미제 사건 기록으로 남아있다, 피해를 입은 곡성읍 대평리 주민 이 모씨를 바라보는 주변의 지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늦었지만 경찰이 다시 한 번 재수사를 해 피해자의 억울함을 해소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한다, 지금도 사건 현장을 지나다보면 피해 당사자의 가슴 아픈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피해자 이 씨는 말한다, 손바닥만 한 동네 주민 몇 안 되는 곳, 또한 제초제가 인근 대밭에 뿌려진 흔적, 용의선상에 오른 자신과의 이해관계 등등이 사건을 해결하고도 남을 법도 한데 , 무언가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는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라며 지금 이 순간도 밤잠을 못 잔다고 한다, 당시 맹독성 제초제살포로 인해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 씨는 자
아래 내용은 곡성군의회 이재호 의원이 자신의 '의정활동보고서' 를 통해 곡성군의 지역경제 현실과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심각함을 지난해 5월 정례회와 올 2016년 2월 임시회 를 통해 제시한 내용의 일부 이다, """ 곡성군, 지역경제 활성화는 군정의 최대 목표이자 "아려운 문제이다" 군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단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지역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전수조사를 통해 예산을 대폭 확보, 추진해야 하고 상품권 이용은 "범군민 운동" 차원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 지역경제는 중장기 또는 비전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 해결 해야 할 문제다" 따라서 지역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종사자가 보조사업에서 소외되어 온, 즉 지역경제 내에서 어렵다고 하는 사람으로 "예산편성 방향"을 기울여야 한다, "동네에서 사면 동네가 산다" 라는 TV 광고처럼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전개해 나가야 한다, """" 위 내용은, 곡성군이 짜여진 틀에서 한발짝도 발을 옮기지못하고 틀에 박힌 오직 "기차마을 단지내" 시설투자 외에는 아무것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획기적인 발상이 전무 했다 는 증거가 된다, 중 장기적인 폼새만 풍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과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곡성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올 7월부터 6개월 간 한시적으로 ‘찾아가는 기업사랑 114’를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별, 업종별로 현장 방문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기업체 방문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각각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기업 홍보 동영상․카탈로그 제작 등 마케팅과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자금, 기업불편해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생산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판로를 확보하고 직원 직무교육을 통하여 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활발한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센터'와 ’코레일 호남권 인재개발원‘ 2개의 공기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
신태욱 광양시 부시장 이임식이 7월 26일,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임식은 부시장 공적 소개에 이어 광양시민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와 재직 기간 동안 전 직원의 정을 새긴 재직기념패 전달, 광양시장의 환송사, 신태욱 부시장의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환송사에서 “그동안 광양시를 위해 많은 열정을 쏟아주신 부시장님을 보내게 되어 섭섭한 마음이다”고 말하고, “광양시와 맺은 인연을 잊지 마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 달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신 부시장은 “1년 동안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과 동료애를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양시 발전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시정을 추진하면 좋겠다.”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개발행정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신 부시장은 2014년 3월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으로 일하다가 2015년 7월 광양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시 현안 해결에 땀 흘려왔다. 특히 목성지구와 와우, 성황ㆍ도이지구, 광영ㆍ의암지구 택지개발은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건의와 협의
순천 조례호수도서관 (3층 강당)에서 "고규홍" 교수의 함께나눌이야기 , 나무이야기 가 2016. 7. 28. (목) 19:00 에 있어 소개 합니다, 나무에 청진기를 가만히 대어보세요. 심장에서 맑은 피를 밀어내는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땅 속의 뿌리에서부터 물을 끌어올리는 소리라지요. 나무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잎새에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시인이 있었습니다. 나무의 그늘을 사랑하는 시인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나무를 읽어야 할까요. 나무는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속 깊은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요. 나무인문학자, 나무의 이야기를 우리가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통역해주시는 고규홍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나무들은 오랫동안 아름답고 또 아프기도 한 기억들을 간직했겠지요. 고규홍 교수님은 나무와 우리들의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주실 겁니다. 나무들과 도란도란 정을 나누는 시간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만12세(2003.1.1.∼2004.12.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실시하며 곡성군보건의료원, 보건지소를 비롯하여 위탁의료기관인 옥과성심의원, 옥과현대내과의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과 함께 1:1 건강상담 서비스도 지원하여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질병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 이인규 보건과장은 “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으로, 아직 접종을 하지 못한 여성 청소년들은 몸 상태가 건강한 날, 오전시간을 이용해 접종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99%는‘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로 국가지원 백신인 ‘서바릭스’와 ‘가다실’은 고위험 HPV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70%이상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에서 백신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3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문화체육관에서 ‘제5회 곡성군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박찬주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곡성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아동,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회식과 표창장 수여, 어울림한마당 행사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상기 회장은 “함께해요! 희망곡성의 슬로건처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유익한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라며, 평소 아동복지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역의 아동들이 곡성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에는 8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200여 명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급식비 지원율을 70%에서 100%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