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곡성군의회 이재호 의원이 자신의 '의정활동보고서' 를 통해 곡성군의 지역경제 현실과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심각함을 지난해 5월 정례회와 올 2016년 2월 임시회 를 통해 제시한 내용의 일부 이다,
""" 곡성군, 지역경제 활성화는 군정의 최대 목표이자 "아려운 문제이다" 군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단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지역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전수조사를 통해 예산을 대폭 확보, 추진해야 하고 상품권 이용은 "범군민 운동" 차원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
지역경제는 중장기 또는 비전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 해결 해야 할 문제다" 따라서 지역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종사자가 보조사업에서 소외되어 온, 즉 지역경제 내에서 어렵다고 하는 사람으로 "예산편성 방향"을 기울여야 한다, "동네에서 사면 동네가 산다" 라는 TV 광고처럼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전개해 나가야 한다, """"
위 내용은, 곡성군이 짜여진 틀에서 한발짝도 발을 옮기지못하고 틀에 박힌 오직 "기차마을 단지내" 시설투자 외에는 아무것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획기적인 발상이 전무 했다 는 증거가 된다,
중 장기적인 폼새만 풍기는 계획보다는 우선 당장 지역민의 눈앞에 보이는 실물 경제가 더 시급하다는 말일것이다, 이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익창출 전수조사를 통해 예산을 대폭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농림보조사업 지원의 문제점 지적으로 는, 한 농가의 몇 십억의 자산가가 신청하는 보조사업지원이 통제 되지않아 다수 농민들이 골고루 혜택이 주어져야 하는 농업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못하고 어렵게 되는 경우가 있어 왔다 고 말하고 이미 자산이 충분히 형성되여 있는 농가는 보조사업에서 제한하는 정책이 검토 되여야 한다고 한다,
곡성군의회 이재호 의원은, 기차마을의 한계를 감안한다면 30 억원 가량을 들여 증기기관차를 새로 구입하는 것이 적정한 것인지를 고민하고, 대신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시가지 경관 조성사업과 공영주차장 설치등 소비자의 편의제공이 우선 되여야 외지 관광객들이 곡성에 머물러 갈수 있다며, 기차마을 단지내에서 운영중인 레일바이크 노선을 시내로 까지 연결, 설치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깜짝놀랄만한 획기적인 발상을 내놓아 이 지역민들은 "실현 가능성이 없는것이 절대 아니다" 할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이다," 는 반응이다,

언제일지는 몰라도, 곡성천에 물이 가득채워지고 그 위에 물놀이 오리배가 뜨고, 뚝방에서 부터 "증기기관차" 가 출발하는 모습이 사진과 영상에 담겨 전국에 홍보되는 그런 날도 오지 말라는법이 없으니, 기차마을 단지 한곳에 억매에 있는 집착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곡성군의 관광사업이 침체되지 않고 오래 지속될 것이다,
곡성군은 올 제 16회 심청축제도 기차마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곳이 아니면 머리에서 나올 건덕지가 없을것이다, 그곳은 가만 놔둬도 관광객들이 찾아 실컷 구경 하다가 가는곳 이다, 거기에 기어코 곡성군민의 먹고 마시는 화전놀이 행사와도 같은 심청축제 까지 균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겹치게 하여 "사람 좀 모였다 " 그런 홍보성 자랑판이 아니라면 곡성읍 곳곳에 축제행사와 난장 볼거리를 만들어 곡성읍 이곳저곳에 배치해 놓는다면 곡성을 찾는 관광객이 "오지마씨요 오지마씨요" 해도 찾아들 것이다,
단 3 일 동안이라도 허접한 동네" 곡성이, 사람들이 벅적대는 곡성읍이 였으면 한다는 제언을 민선 5기 때에도 민선 6 기 에서도 나아닌 다른 귀를 통해서 접했으리라 본다. 그러나 정작 들어야 하는 군민들의 여론에는 귀담아 듣지 않고 장사 에 장자 도 모르는 경험도 없는 위원들의 말에만 귀를 열어 경청 하였는지 올해에도 변화가 없다, 제 16회 심청축제 기간 3일 동안의 곡성읍은 보시나마시나 원폭 맞은 거리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