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의원들이 동료의원들의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순천만랜드 사업유치를 적극 유치하는건 고사하고 오히려 반대의 논리를 주장하여 순천 지역발전에 해악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며 의원들을 질타하고 나섰다, 순천시의회 주윤식,나안수,박용운,김인곤,정영태,문규준,서정진,유영철,장숙희 의원 은 순천시의 미래가 걸리고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1200억 민간 투자 유치를 물거품으로 만든 순천시의회 일부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우리는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최근 어렵게 유치한 잡월드와 시너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등 순천시 미래에 대한 중요한 투자였음에도 투자기업에 대한 근거없는 각종 의혹제기와 도에 지나친 매도를 통해 결국 민간투자를 무산시킨 행위는 순천시와 시민의 미래를 발목잡는 행위였음을 알아야한다. 이러한 무책임한 행태는 기업인들이 순천에 투자를 꺼리게 하는요인이 되어 순천시가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모든 민간투자유치를 위축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최악의 선례가 될수 있어 이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였다, 임종기 의장은 지난 7월초 의장 취임사를 통해 민간투자유치 조사특위설치를 공언하는등 상식밖의 취임사를 하였
직․공장새마을운동곡성군협의회(회장 김신환)는 매년 곡성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친정집에 ‘생활용품 보내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손수 마련한 100여 만원 상당의 비누, 치약, 칫솔, 수건, 양말, 세제, 식료품등 생필품을 준비해 곡성읍에 거주하는 쥬비불자(필리핀)외 2명의 다문화 여성 친정집에 국제운송 편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새마을회는 서로 돕는 공동체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고자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필품을 보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년에 걸쳐 15명의 가정에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공익법인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독일유학후원회(회장 김화중 제42대 보건복지부장관)가 독일유학 및 취업지원을 위한 독일어 6개월 기숙몰입교육에 입교할 유학준비장학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독일어문화학과에 위탁하여 2017년 1월 2일부터 6개월(24주)에 걸쳐 곡성군 강빛마을의 기숙교육장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2013년 봄에 개촌한 강빛마을(촌장 고현석 민선2·3기 곡성군수)은 59동의 주택, 50동의 생활숙박시설, 15동의 근린시설 등으로 구성된 큰 마을인데, 주변환경과 시설이 기숙몰입교육에 최적이다. 숙박시설과 근린시설은 코레일관광개발(주)가 소유주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어 기숙몰입교육 숙식서비스는 코레일관광개발(주) 강빛마을사업단이 실비로 제공하며, 숙식비는 본인 부담이다. 독일유학후원회는 독일이 학문 · 기술 · 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이며, 여러 가지로 배울 점이 많은 나라인데, 특히, 세계 1위 상품이 100개가 넘고, 1,300여개의 챔피언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대학의 약 90%가 국립으로 등록금이 없다는 데에 주목했다. 세계화시대의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도 엄청난 학비부담 때문에 미국유학을 포기할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5일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mbc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학습은 교육생들의 추천으로 곡성 방문이 이뤄졌고, 곡성에서도 귀농․귀촌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주)미실란(대표 이동현) 발아현미 가공공장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교육생들은 발아현미와 발아오색쌀 등 유기농식품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이동현 대표로부터 폐교를 이용한 가공농산업 성공이야기를 생생하게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곡성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과 소득분야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민호 귀농귀촌팀장은 “곡성은 섬진강과 보성강이 흐르고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푸른 산은 도시민들이 원하는 귀농․귀촌의 최적지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며,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이웃들과의 좋은 관계망 형성, 유익한 생활정보 등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귀농․귀촌지역으로 곡성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빠른 시일 내에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민선6기 곡성군은 오는 2018년까지 귀농․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7일 군민회관(참여마당)에서 지역 민박사업자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농어촌정비법」개정 내용 등 제도교육과 농어촌민박사업 신고 및 운영에 대해 사업자의 질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는 자리가 됐고, 정연홍 강사(즐거운 생활연구소)를 초청해 친절한 서비스와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도 이어졌다. 또한, 안전한 농촌민박사업을 위해 이원표 팀장(담양곡성119안전센터)의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화재발생시 대응 및 응급처치 방법 등 현장감 있는 소방안전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민박사업자가 관련 제도 전반에 걸쳐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민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고객들의 안전과 식품위생, 친절한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년 여행주간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관광 상품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곡성 한바퀴’라는 프로그램은 곡성의 대표 관광지와 이색 먹거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섬진강 기차마을을 둘러본 후 증기기관차를 탑승해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만끽하게 된다. 최근 각종 언론에서 소개된 이색 먹거리인 참게 수제비를 맛볼 수 있고 태안사와 도깨비 마을, 뚝방 마켓도 들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여행주간(10.24.~11.6.) 동안 태안사 보물인 ‘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보물 956)’, ‘곡성 태안사 동종(보물1349)’을 개방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기간 중 주말(10.29./10.30./11.5./11.6.)에만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회당 40명 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21,000원이다.
코레일관광개발(주) 곡성지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온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아가라'라는 순 우리말인 누리보듬이라는 봉사모임을 결성하여 노인의달을 맞이하여 지역 소재의 노인전문요양시설 곡성학림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도움과 청소, 공연활동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직원 10여명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조성된 산책로와 정원 등 시설 정비를 비롯해 실내외 환경정리와 급식보조, 말벗 되기 등 봉사를 펼쳤다. 학림원 관계자는 “곡성지역에서 우수한 관광자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요즘같이 바쁜철에도 불구하고 본 원을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이 큰되움이 되었다고”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주) 곡성지사 임직원들은 학림원에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교류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전통의 맛과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14일 개막했다.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는 ‘2020 세계문화유산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전통문화행사, 경연대회, 전통음식 페스티벌 등으로 열리고 있다. 개막식은 15일 특설무대에서 팔진미 비빔밥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낙안읍성의 역사와 어우러진 한국의 멋을 담은 한복패션쇼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문화행사로는 농군들이 김매기를 마친후 음식을 푸짐하게 장만하고 나누어 먹으며 노는 민속놀이인 낙안읍성 백중놀이와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은 낙안읍성 성곽쌓기 재현, 기마장군 순라의식, 우귀행렬 재현이 기간중 열린다. 민속공연으로는 가야금병창, 국악한마당, 낙안초·중학교 농악, 기획공연으로 전통무용단 공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낙안읍성 고유의 멋과 맛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제1회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전국 천하장사 팔씨름대회가 16일 열린다. 놀이마당에서는 큰 줄다리기, 소원지 쓰기, 이엉엮기, 소달구지, 누에체험, 전통복식 및 세계전통복식체험이 일일 상설 체험으로 송사체험, 대장간, 옥사체험, 길쌈, 사물놀이, 대형 윷놀이, 줄다리기, 그네, 단체 줄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는 지난 10월 13일 제220회 곡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쌀값 폭락에 따른 정부 대책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곡성군의회는 ‘쌀 시장 개방 및 국민 쌀 소비량 감소, 정부의 종합적인 쌀 수급 대책 부재로 쌀값이 폭락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결의문을 통해 △쌀 수입 전면 중단 △쌀값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수급 대책 수립 △생산 유통 지원 확대 및 가공 산업 활성화 등 쌀 산업 강화 및 다양한 쌀 소비 정책 시행 △공공비축미 수매 계획 조기 발표 및 매입량 확대 △양곡 창고 장기 보관하고 미질이 떨어지는 쌀은 사료용이나 가공용으로 소진 △쌀 생산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쌀소득보전직불금 지원 확대 △수입쌀이 가공용에서 밥쌀용으로 둔갑되지 않도록 부정 유통 방지 대책 마련 △목표 가격 정책을 현실화 △장기적인 쌀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대책적극 수립 등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곡성군의회는 “채택한 결의문은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각 정당 대표 등 각 관계 기관에 송부하여 쌀값 안정 위한 정부 대책 촉구를 요구하는 곡성 군민의 강력
성군(군수 유근기)은 ‘정부3.0 행복학습 배달강좌제(이하 ‘배달강좌제)’가 학습시설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배달강좌제’는 평생교육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교육혜택을 받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교육을 신청하면 그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의 평생학습강사가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교육이 실시된다. 평생학습 사각지대를 없애고 군민들의 학습 수요에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정부3.0의 가치를 실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을 통해 배출된 지역의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곡성군은 평생학습을 통해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분야의 인적자원을 파악해 왔고, 배달강좌제를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20여 개의 학습공동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주민들은 원하는 교육 강좌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받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싱글 벙글이다. 배달강사들 또한 자신의 재능이나 배움을 활용함으로써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자기 계발
제20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2일 곡성군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개최된다.전라남도와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난타와 벨리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위안잔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표할 계획이다. 황광석 장수복지팀장은 “효의 고장인 곡성에서 ‘제20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외로움을 달래시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예상치 못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료반을 구성하고 지원할 예정이며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행사 진행 등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3일 ‘효(孝)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4일간 펼쳐진 ‘제16회 곡성심청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곡성심청축제’의 주제에 걸맞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관광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심봉사 체험’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시간까지 가족, 친구, 연인 할 것 없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심청축제의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체험객들은 심봉사와 심청의 의상과 안대를 착용하고 장애물 위를 걸으면서 신체의 소중함과 장애의 불편을 함께 느꼈고, 체험을 마칠 때가지 눈이 되어준 가족과 친구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금번 운영 상 미흡한 점을 개선해서 내년에는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