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투자유치(순천만랜드 사업 철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동료의원들의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순천만랜드 사업유치를 적극 유치하는건 고사하고 오히려 반대의 논리를 주장하여 순천 지역발전에 해악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며 의원들을 질타하고 나섰다,

 

순천시의회 주윤식,나안수,박용운,김인곤,정영태,문규준,서정진,유영철,장숙희 의원 은  순천시의 미래가 걸리고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1200억 민간 투자 유치를 물거품으로 만든 순천시의회 일부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우리는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최근 어렵게 유치한 잡월드와 시너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등 순천시 미래에 대한 중요한 투자였음에도 투자기업에 대한 근거없는 각종 의혹제기와 도에 지나친 매도를 통해 결국 민간투자를 무산시킨 행위는  순천시와 시민의 미래를 발목잡는 행위였음을 알아야한다.

 

이러한 무책임한 행태는 기업인들이 순천에 투자를 꺼리게 하는요인이 되어 순천시가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모든 민간투자유치를 위축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최악의 선례가 될수 있어 이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였다,

 

임종기 의장은 지난 7월초 의장 취임사를 통해 민간투자유치 조사특위설치를 공언하는등 상식밖의 취임사를 하였고 허유인 의원은 근거없는 각종 의혹제기를 통해 민간기업 조사특위를 주도하여 결국 순천만랜드 민간투자를 무산시킨 당사자들로서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