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28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회의실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및 읍면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열고, 봄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올해 운영되는 산림재난대응단 인력은 총 61명으로, 산림재난대응단 28명과 읍면 산불진화대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림재난대응단의 임무와 역할을 공유하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책임 의식을 다졌다. 이어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해 현장 활동 중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산림재난대응단은 11개월, 읍면 산불진화대는 봄철 5개월과 가을철 45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이 산불 대응뿐 아니라 산사태 예방과 병해충 예찰까지 함께 수행하면서 연중 체계적인 산림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군 관계자는 "산불과 산사태 병해충예찰까지 관리하는 산림재난대응단의 임무가 막중하다. 또한 재난대응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은 평년보다 건조한 봄철 기상 여건에 대비해 산불 대응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담양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마을활동가 9인을 위촉하고 2026년 공동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7일 담양군 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마을활동가 위촉식’을 열고, 공개 모집과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활동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발은 자격 요건 완화를 통해 다양한 실무 경험과 현장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위촉된 활동가들은 향후 1년간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신규 마을공동체 발굴, 공모사업 컨설팅, 회계·정산 지원,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 마을 영상 제작 등 마을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현장 지원을 맡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라남도 생활임금을 반영한 활동 수당 현실화와 정산 지원 수당 신설 등 처우 개선이 이뤄져, 보다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활동가들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로서 마을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로 유명한 담양군 봉산면에서 재배한 ‘금실’ 딸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새해 첫 상차식이 29일 열렸다. 최근 한류 열풍과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딸기 수출 활성화를 위해 봉산딸기영농조합은 딸기수출통합조직(K-베리)과 협력해 미국, 홍콩, 싱가포르와 연간 30톤의 딸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딸기 품종은 ‘금실’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장기간 보관 시에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수출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군은 앞으로 담양군에서 자체 개발한 ‘죽향’ 품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출시장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출 특화 품목 직불금과 공동선별비 등을 지원해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산딸기 첫 수출은 담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담양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담양읍과 창평면 지역의 유수율을 92%까지 끌어올리며 수도 행정의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가운데 실제 사용자에게 공급되어 요금으로 정산되는 비율을 의미하며,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 등으로 손실되는 물의 양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담양군의 유수율은 사업 추진 전 65%에 머물렀으나, 이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92%까지 크게 향상됐다. 이는 환경부 목표치인 8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효율적인 물 관리 성과를 입증한 결과다. 군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9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 관로 정비, 관망 블록화, 유량·수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관망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했다. 이로 인해 연간 약 145만 톤의 수돗물 생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연간 약 30억 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절감된 예산은 향후 수도 요금 인상 억제 등 군민 체감형 물 복지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수율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오전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Mohammed bin Abdulaziz Al-Khulaifi)」 카타르 국왕 특사를 접견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지난주 타밈 국왕과의 통화(1.20.) 이후 조속히 특사 방한이 이뤄진 것은 양국의 굳건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이번 특사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국방·방산, 투자, 에너지 등 전략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쿨라이피 특사도 한국에 대한 타밈 국왕의 각별한 신뢰와,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자 이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정상의 한-카타르 관계 발전에 대한 공동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수교한 지 50년이 넘었고,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도 짚었다. 이어 양국이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진정한 친구로서 지역과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타밈 국왕과 서울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국인 투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믿고 투자해 준 데 대해 매우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전반기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확실한 시기였던 것 같다"며 "그래도 하반기에는 대규모로 사상 최대의 외국인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로서는 매우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원래 기초 체력 이하로 평가되고 있던 것이 이제는 조금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면서 "인적 자원이나 물적 기초 이런 것들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저희는 자부심을 갖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투자 환경이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도 내놨다. 먼저 지정학적 리스크로 꼽히고 있는 한반도 평화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옥과면에서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위원 25명과 고문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위원 10명, 남성위원 18명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고른 참여 가운데 새롭게 출범했다.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김병욱 위원장, 김연중 부위원장, 간사로는 설수정 위원이 선임됐다. 새롭게 출범한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과제를 발굴하며 마을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옥과면 조성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병욱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옥과천 지킴이 활동 등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옥과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가 곡성군 지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소재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건강검진 및 예방의학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2023년, 2025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기부금 1백만 원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곡성군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전현숙 검진부장, 김선아 전략사업부장 2명이 참석했으며, 김선아 부장은 “건강한 사회는 나눔과 배려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7일 관내 소재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법인인 ‘맛다곡성 협동조합’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협동조합 조합원 20명과 곡성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농산물 가공 창업과 상품화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협동조합 운영 규정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신규 조합원 승인, 이사장 사임 및 선출, 운영규정 개정안 상정과 함께 2025년도 결산 및 2026년도 예산 보고가 이루어지는 등 협동조합의 안정적인 운영과 향후 사업 추진을 방향 등이 있다. 또한, 곡성군에서 추진 중인 농산물 가공제품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이 가공교육과 제품개발, 상품화 단계까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방향과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맛다곡성 협동조합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과 공동 상품화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 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6일 곡성읍에 위치한 동절기 위기가구 주택을 방문, 예방 활동 중 전기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곡성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동절기 위기가구를 방문한 주택에서 방문을 여는 순간 고무가 타는 진한 냄새가 진동하여 즉시 실내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을 확인한 바, 난방기기, 전기장판, 안마의자 등 고용량의 전기제품을 하나의 6구 멀티탭에 동시에 연결되면서 과부화가 발생한 상황이었다. 대원들은 곧바로 전원을 차단하고 위험 요인이 된 기존 6구멀티탭을 제거하고, 과부화 및 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고용량 멀티탭으로 교체 조치해 자칫 주택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을 사전에 제거했다. 멀티탭 화재는 여름철과 겨울철처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발생 위험이 높다. 특히 난방기기나 에어컨 등 고전력 전기제품을 하나의 멀티탭에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허용 전력을 초과해 내부 발열, 절연 손상, 스파크 발생 등으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먼지, 습기, 노후화된 멀티탭 역시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총리 빈소를 찾아 영정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지난 27일, 삼례읍 소재 한 식당에서 삼례읍 의용소방대 임원진 10여 명과 함께 지역 안전 현안 및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오상영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도 함께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90여 명의 대원이 활동 중인 삼례읍 의용소방대는 전용 사무 공간 부재로 인해 정기 회의 진행, 방역·구호 장비 관리, 대원 간 소통 등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권영만 남대장과 임정아 여대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신 이순덕 위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원 교육과 체계적인 장비 관리를 위한 사무 공간이 확보된다면 지역 안전 활동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순덕 위원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의용소방대 사무실 설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