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광주지역 4,00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무료급식 단가를 전남 수준으로 높여, 급식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22일 내놨다. ‘노인 무료 급식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경로식당 이용 또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독거노인 등으로 구분해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현재 광주는 29 곳의 무료 급식소에서 4,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사업비는 47억8,400만 원. 전남은 122억7,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76 곳의 무료 급식소에서 9,700여 명의 어르신이 식사를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4,000원에 그치고 있는 광주지역 어르신의 1인당(한 끼) 급식 단가를 전남지역에 맞춰 5,500원 선으로 올려, 보다 질 높은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의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바탕으로, 광주지역 어르신에게도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광주지역 어르신 일자리 사업 예산도 전남 수준으로 크게 늘려, 어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될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관련, 2~3만 석 규모의 ‘K-pop 아레나(공연장)’를 새로 짓겠다는 약속을 21일 내놨다. 또 하나의 생활밀착형 공약이다. 김 예비후보는 “BTS 공연에 전국이,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면서 ”정작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전남광주에는 대형 공연장이 없어 K-pop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실제로 광주만 하더라도, K-pop 등 유명 가수들이 1만 석 미만인 대학 체육관,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전용 공연장이 아니어서 감동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있고, 예약도 쉽지 않은 현실이다. 그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전남광주에 2~3만 석 규모의 대형‘K-pop 아레나’를 새로 지어, 쇼핑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플레이 그라운드 전남광주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세계적 수준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BTS와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경기도 고양의 CJ라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전역의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출마한 주철현 국회의원이 동부권과 서부권은 물론 도서지역까지 아우르는 ‘균형 배치’ 해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주 의원은 “대통령이 약속한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은 반드시 이행돼야 할 국가적 책무”라며 “목포대와 순천대에 정원 50명씩을 배정해 선발.교육하고, 지역 거점병원과 협력해 수련하면서 예산을 확보해 동부와 서부에 2개의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방안은 정부의 재정부담을 완화하면서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의료계와도 상생하는 방안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 의료 취약지인 섬 지역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전남은 지리적 특성상 동부권 산업벨트와 서부권 농수산 중심 지역, 그리고 수많은 도서지역이 혼재된 구조로, 전국에서 의료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지역이다.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은 산업단지와 인구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중증·응급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20일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곡성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소방본부장의 관서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곡성 지역의 재난 대응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철 본부장은 곡성소방서 소회실에서 박용주 서장을 비롯해 각 과·단장, 팀장,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특성에 따른 재난 대응체계▲봄철 산불예방 및 화재 예방 추진 현황▲구조·구급 활동 추진 현황▲의용소방대 운영 현황 등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관내 화재 취약 대량 위험물 시설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석유비축기지의 저장 탱크 배치 현황, 방유제 설치 상태, 소화설비 운영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곡성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농촌 지역 특성상 봄철 영농 활동 재개와 맞물려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다.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이용할 수 있는 1%대 초저금리 ‘특힘(특별히 힘내라) 상품’을 대폭 확대, 총 1조원 규모로 조성하겠다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20일 내놨다.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은 올해 4,000억 원(광주, 전남 각 2,000억 원) 규모의 1%대 소기업·소상공인 대출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3,500억 원을 더해 대출 규모를 총 7,500억 원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김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특히 이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가 상환기일이 도래한 취약계층(4~8등급 저신용자)을 위해 대출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대환 대출’을 2,5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시중에서 3~4%에 달하는 소상공인 등 대출 금리를 1%대로 낮춰 4,000억 원을 대출하기 위해 광주 37억 원, 전남 68억 원 등 105억 원의 금리 보전 비용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1만3,000여개 업체(평균 3,000만 원 대출)가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광주와 전남 모두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대출 경쟁이 매우 심한 편이다. 이를 1조 원 규모로 확대하면 2만여 개 업체가 추가로 초저금리 혜택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지난 19일 옥과면 성륜사 등산로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옥과면 남성의용소방대, 무창지대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봄철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현수막 게첨, 홍보물 배부 등 산불 예방 분위기 조성과 함께 입산객들의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 인접 가구의 화목난방기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했다. 감병섭 옥과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 시 인화성 물질 소지를 삼가고,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년 간 곡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19건으로 피해면적은 9,833㎡였다. 2025년에는 12건이 발생했고 피해면적은 3,215㎡ 으로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4건), 농부산불 소각(4건), 성묘객 실화(2건) 등의 순이었다. 옥과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박태호)은 “국내·외 이상기후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고, 산불은 봄철(3월)에 가장 많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1일 오전, 같은 날 저녁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 규모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중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사 준비상황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총리는 세종문화회관에 마련된 관계기관 통합현장본부를 방문하여 행안부・서울시・하이브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인파관리 대책 △교통통제 계획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을 보고받고, 주요 밀집 예상 구간의 대응계획도 확인했다. 김 총리는 추락사고 등 잠재 위험요인에 대비해 인근 고층건물 옥상 등에 대한 출입 통제와 안전점검을 한층 강화하는 등 행안부와 서울시가 책임지고 관계기관 간 대응체계도 빈틈없이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계기관에 △광장 주변 체류 인파의 사전 안전관리 △공연 종료 후 관람객 분산 대책 △광화문 일대 테러 경계 강화 △대규모 인파 이동에 대비한 교통관리와 대중교통 연계 강화 △질서 있는 귀가와 주변 정리 등 성숙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후,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구조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소방차와 구급차 앞에 대기 중이던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남은 실종자 수습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 단장으로부터 사상자 현황 등 피해 상황과 구조자 의료 지원 현황, 실종자 수색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발화 위치와 투입된 구조 인력의 규모, 실종자 수색의 진행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화재 현장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화재가 빠르게 확산된 원인을 물으며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습과 함께 신속한 신원 확인을 지시했다. 또한 공장 건물의 붕괴 위험 등을 고려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유가족 등 피해 가족을 만나 유가족들의 손을 꼭 잡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 오찬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 불굴의 투혼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찬에는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개인 최다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김윤지 선수,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메달의 맥을 이은 백혜진·이용석 선수가 참석했다. 또한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5개 경기를 모두 완주한 최사라 선수와 대한민국 최초로 알파인스키 여자 좌식 종목에 출전한 박채이 선수 등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보여준 선수들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후회 없는 도전 끝에 역대 동계 패럴림픽 최고 성적을 경신한 선수단에게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바라지한 감독, 코치, 경기 보조 및 급식지원센터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각별한 고마움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이후 사업 추진이 중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간선기능 강화와 경기도 광주시 북부, 양평군의 지역균형 발전 등을 위해 경기도 하남시에서 양평군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그간의 추진 경과는 이렇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2017년 제1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된 후, 2018년 12월에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의 하남 교산 신도시 광역 교통 대책에 포함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2019년 4월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고 경제성과 기대효과 등 종합평가를 거쳐서 2021년 4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022년부터는 후속 절차인 타당성 조사와 전략 환경 영향 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2023년 6월, 대안 노선 검토 과정에서 고속도로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특검의 대상이 됐고 같은 해 7월부터 현재까지 해당 사업은 3년 가까이 중단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라남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양한 분야 명사와 함께하는 곡성군 대표 시민강좌 ‘테마별 시민아카데미’의 2026년 첫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테마별 시민아카데미’는 상·하반기 각 2회씩, 연 4회 운영되며,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투자,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주제로 구성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군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박민수 작가가 강사로 나서 ‘최고민수가 전해주는 주린이 주식투자 공식’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ETF, 종목 선택 방법,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 투자 등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투자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강의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해당 강연은 사전 신청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져 시민아카데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테마별 시민아카데미는 현장 강의로 진행되며, 강좌별 100명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 일하잡(JOB)센터는 지난 19일 동악포장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피부관리 및 뷰티 노하우’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미용 기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용모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대인관계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발달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깨끗한 인상을 위한 올바른 세안법 및 보습 관리 ▲직장인 에티켓과 관련된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단정한 용모 관리의 중요성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 사용법 및 간단한 뷰티 팁 시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평소 관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앞으로 더 당당한 모습으로 직장생활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일하잡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취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