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위기의 민생경제 회복과 상생을 위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이전공공기관 임원 간담회 개최와 한전KDN사거리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시적인 소통과 만남을 통해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달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전KDN,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방문해 각 기관장과 민생경제 회복, 지역 성장동력 사업 발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은 이어 2월 초 향토음식체험문화관에서 홍문표 aT사장을 비롯한 7개 이전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민생경제 회복 협력사업 추진 요청과 더불어 올해 문화관에서 새롭게 선보일 먹거리인 목사밥상(어팔진미·소팔진미)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4일엔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체인 광전노협 임직원들과 만나 공공기관 소비 의존도가 높은 빛가람동 상가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러한 발품과 소통의 노력에 힘입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밸리 성과와 비전을 알리는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를 3년째 서울에서 연다. 나주시는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2025년 나주 에너지밸리 수도권 투자유치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유치 로드쇼는 나주시가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202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투자유치 및 에너지밸리 홍보 행사로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 에너지밸리는 지난 2014년 한국전력 본사의 나주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국가 차원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나주혁신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에너지신산업 집적화 단지를 말한다. 시는 행사를 통해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환경과 나주에 집적화한 산학연관 인프라 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목포대학교와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신대학교에서도 공동 주최 기관으로 힘을 보탠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2일 오전 행사장서 잠재적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나주 에너지밸리 성과와 미래 비전’ 발표를 통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활동 후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해 산불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농가에서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논과 밭, 산림 인접 지역에 소각한 방식은 건조한 날씨에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대기오염의 원인이 됐다. 이에 시는 영농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 및 마을의 신청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며 특히 산림과 가까운 지역과 고령 농민·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다만, 탄저병·역병·과수화상병 발생 지역 등 병해충 전염 가능성이 있는 곳과 시설원예 작물의 부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주시는 최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마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연중 운영된다. 상반기는 봄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은 ㈜신우산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우산업은 공산면에 소재한 재활용품 가공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중 110만 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90만 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학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하태형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나권승 공산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하태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도내 시 지자체 최초로 모든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간을 마감하고 2월 10일부터 현장 신청을 받는다. 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읍면동 20곳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격 확인을 거쳐 지류형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 혼잡 상황에 대비해 이번 주에만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를 운영한다. 출생년도 끝자리가 0·5인 사람은 2월 10일에 1·6은 11일, 2·7은 12일, 3·8은 13일, 4·9는 14일에 각각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 동안 시민 4만5천여명이 시청 누리집 온라인 신청을 통해 45억원 규모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앱(chak)으로 수령했다. 빛가람동의 경우 전체 주민 중 약 65%가 지원금을 신청하면서 불황의 늪에 허덕이며 침체한 지역 상권에 소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2주 만에 지역상품권 앱 신규 가입자 수는 2만여명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6만6천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30일간 자율방범대, 지자체, 마을이장 합동으로 관내 공·폐가 및 폐건물 등 1,180개소를 일제 수색했다. 이번 수색은 공·폐가 및 폐건물에서 변사사건, 청소년 비행 등 각종 범죄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만큼 주민들이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시키고자 실시했다. 또한 노후된 공·폐가에 대해 화재 발생 우려 및 붕괴 위험 등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나주경찰서는 공·폐가에 대한 안전진단과 수색결과를 토대로 범죄발생우려가 있는 공·폐가를 순찰노선에 반영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19개소를 철거요청하고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및 방범등 설치를 의뢰할 예정이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가출청소년, 범죄자의 은신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혹시 있을 수 있는 범죄가능성을 사전 차단하여 주민이 더 안전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10일 한전 본사 비전홀에서 사장, 노조위원장, 본사‧지역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NEW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재무위기 상황은 지속되고 있어, AI와 데이터센터 등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전력계통의 불확실성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Global Energy & Solution Leader’를 NEW 비전으로 선포하고 한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미래성장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리더로 도약할것을 다짐했다. 이는 한전의 미래를 향한 강력한 선언으로 전력산업의 리더로서 전력공급의 효율과 편익을 제고하는 한편,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모델을 혁신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유틸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NEW 비전을 실현하고자 향후 10년간의 로드맵을 담아 4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2035 중장기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2035년 한전은 매출액 127조원, 총자산 규모 199조원, 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들의 흡연율을 낮추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운영하는 ‘금연 클리닉’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금연 클리닉은 단순한 금연 캠페인을 넘어 6개월간의 정기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흡연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니코틴 의존도 평가, 행동요법 지도, 금연 보조제 무료 제공을 통해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 금연에 성공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하며 동기 부여에 나서고 있다. 특히 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기업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을 결심했으나 시간의 제약이 있던 시민들이 쉽게 금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나주시는 효과적인 금연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금연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한가람내과의원, 박용선내과의원 등 지역 내 13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금연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시민이 직접 대중교통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민평가단은 성인 25명, 중·고등학생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버스 운수업체 관계자는 제외된다. 시는 실효성 있는 평가를 위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을 중심으로 평가단을 선발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나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나주시 교통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2개 운수업체(나주교통, 나라교통)가 운영하는 63개 노선(가지노선 포함)에 직접 승차해 시내버스 서비스 전반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 항목은 ▲버스 운행 ▲친절 서비스 ▲시설 ▲이용 편의 등 4개 분야, 13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시는 평가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2025년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가운데 격의 없는 속 시원한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소통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송월동, 반남면에서 시작해 6일 금천면과 영산동, 7일 이창동, 공산면을 방문한 윤 시장은 공감에 기반한 경청과 답변으로 웃음꽃이 피는 대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각계각층 민원에 대해 예산과 규제, 권한 등의 사유로 인한 일관적인 이행 불가 입장보다는 현장 점검에 우선한 사업 우선순위 선정, 적극적인 방안 강구, 장기과제 등으로 분류해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꼼꼼히 챙기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주민들이 궁금해하거나 숙원하는 LG화학나주공장 가동 현황, 남부권 의료시설 추진 상황, 마을 악취 개선, 노봉산 개발 사업 등 지역별 현안에 대해서도 진솔한 답변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영산동 죽전골목에서 유일한 점포를 경영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상인에게는 참석 주민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요청하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나주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도농복합시인 나주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거기 잠깐 멈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아파트 관계자 안전컨설팅, 전기화재 저감 예방 활동, 시니어안전단(가칭)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아파트 관계자 대상 맞춤형 안전컨설팅 진행 나주소방서는 지역 내 아파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대피 요령 및 소방시설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공동주택 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제시하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타이머 보급 전기화재는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중 하나다. 나주소방서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전기타이머 보급 및 사용법 홍보를 진행했다. 전기타이머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전기 과열을 방지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정과 아파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1차 탐사 시추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7개 유망구조(석유·가스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구조) 중 석유와 가스가 가장 많이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돼 가장 먼저 시추가 이뤄진 곳에서조차 경제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나머지 6개 유망구조 시추를 위한 예산 확보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동해 심해 가스·석유전 개발 사업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왕고래 1차 탐사 시추 작업 결과 가스 징후가 일부 있음은 확인했지만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47일간의 시추 작업이 이달 4일 종료됐는데, 매장된 석유와 가스의 경제성을 판단하는 데 핵심이 되는 ‘탄화수소 가스 포화도’ 수치가 상업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 나온 것이다.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을 열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현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