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94세 어머니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 후 노인 돌봄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읍니다.
자식들이 멀리 있다 보니 행정 절차 등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었는데 두원 면사무소 이정은 선생이 자기 부모처럼 모시고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하셨읍니다.
연금공단,병원 등 여러군데에서 여러 가지 절차를 어떻게 어느 것부터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 멍 해져 있었는데 하나씩 절차를 알려 주셔서 해결해 나갔읍니다.
이제 다음 달부터 노인 돌봄 서비스를 받게되어 자식된 입장에서 크게 안심이 되며 더 없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절차를 잘 안내해주시고 따뜻하게 진행해 주신 이정은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올리며 복지를 담당하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