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연과학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전남투데이 한동주 기자 |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26일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26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화훼장식 ▲요리 2개 직종에 3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출전 학생들은 직종별 전공심화동아리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전공 분야의 전문 기능을 익혀왔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최범태 교장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출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릴레이 격려와 지원금 전달 등 선수단을 응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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