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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의원정수 확대·인사청문 강화해달라” 국회 건의, 신정훈 행안위원장에 행정 통합 관련 의견서 전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의원 정수 확대와 통합의회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전달했다. 시의회는 6일 광주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단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의견서에는 ▲의원 정수 확대 ▲인사청문회 임명 동의 절차 도입 ▲감사위원회의 의회 산하 설치 ▲조례 제정 범위 확대 등 통합의회의 위상과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요구안이 담겼다. 채은지 시의회 부의장은 의견서를 전달하며 “지난 4일 행정통합에 대한 의회 의결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이 충분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며 “시민들의 뜻을 모아 의견을 제시한 만큼 국회 입법 과정에서 이를 세심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위원장은 절차적 정당성을 위해서라도 통합의회의 의원 정수 조정은 필요하며, 막강한 권한의 통합단체장을 견제할 제도적 장치가 중요하다고 뜻을 같이 했다. 신 위원장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도 특별법에 담지 않으면 정수 조정이 어렵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 발의 ‘공사장 생활폐기물 공공선별’근거 마련

5톤 미만 소규모 현장 분리배출, 재활용 확대 기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무분별한 매립과 소각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폐기물관리와 자원재활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5톤 미만 소규모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선별장을 확보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철거나 리모델링 등 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목재, 플라스틱, 종이 등 5톤 미만의 폐기물은 관련 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선별시설 부족으로 상당량이 소각 또는 매립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발생한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2022년 164.5톤, 2023년 213.9톤, 2024년 147톤 수준으로 매년 일정 규모 이상 발생한다. 2022년에는 전체의 약 71%가 매립됐고 재활용률은 28.8%에 그쳤다. 2023년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시설(SRF 제조시설) 재가동으로 재활용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시의원, SRF 악취 원인 공정부터 손본다... 2026년 대대적 시설 개선

5~6월 SRF가동중단후 탈취로·열교환기·흡착탑 결합한 설비 설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6일, 광주시 기후환경국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SRF 시설 악취 문제와 관련해 그간의 문제점과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이 주민 체감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SRF 시설 악취 민원은 2023년 18건에서 2025년 1,079건으로 급증하며 주민 불편이 누적돼 왔다. 박 의원은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어온 고통의 결과”라며, 근본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악취 오염도 검사 확대, 기준 초과에 따른 시설 자체 가동 중지와 설비 보완, 한국환경공단 기술 지원, 민·관 합동 TF 운영 등 단계적인 대응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과 개선 방향을 보다 구체화했다. 컨설팅 결과, 건조 공정 배가스의 악취 제거 효율이 낮아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감을 위한 탈취로 도입이 필요하고, 저장조 등 기타 시설 역시 흡착 중심의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 독서·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4개 도서관 22개 강좌 운영…10일부터 선착순 인터넷 접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는 상반기 독서·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은 무등도서관 8개, 사직도서관 4개, 산수도서관 5개, 하남도서관 5개 등 총 22개 강좌다. 무등도서관은 ▲고전강독 ▲한자교실 ▲명쾌한 사주명리학 ▲나를 채우는 글쓰기 ▲서예교실 ▲민화교실 ▲한국화교실 ▲낭만통기타 등을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감성 시 낭송 ▲중장년을 위한 그림책 인문살롱 ▲양림스케치 ▲책과 함께하는 글쓰기(어린이 대상)를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은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풍경을 담다, 어반스케치 ▲우리 역사, 인물 이야기(어린이 대상)를 진행한다. 하남도서관은 ▲마음과 만나는 그림책 테라피 ▲여행자를 위한 영어 ▲연필스케치 ▲신나는 그림책 보드놀이(어린이 대상) ▲어린이 환경탐구교실(어린이 대상)을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등, 사직, 산수, 하남도서관으

교통비·생활비·양육비까지 덜어 준다. 광주광역시, ‘설 선물’ 민생패키지 총출동

최대 20% 환급 상생체크카드·출생축하카드 등 바로 체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설 선물 같은 정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광주상생카드 할인 혜택을 비롯해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지(G)-패스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광주청년 구직활동수당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광주시민들이 바로 챙기면 좋을 정책들이다. 광주시는 현재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광주상생카드(체크·선불)를 구매하거나 충전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상시 할인(캐시백)해 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28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인근 가맹점에서 상생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한다. 기본할인 10%에 추가 10%가 더해져 최대 2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G-패스’는 어린이 무임, 청소년 반값 혜택에 더해 성인의 경우 정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카드’와 연계한 통합 환급체계를 운영한다. ‘광주 지(G)-패스’ 이용 시민은 두 제도 가운데 환급액이 더 큰 방식이 자동 적용돼 별도 선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 발의 ‘공사장 생활폐기물 공공선별’근거 마련

2024년 30톤 땅에 묻거나 태워... 매립, 소각 부담 여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무분별한 매립과 소각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폐기물관리와 자원재활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5톤 미만 소규모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선별장을 확보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철거나 리모델링 등 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목재, 플라스틱, 종이 등 5톤 미만의 폐기물은 관련 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선별시설 부족으로 상당량이 소각 또는 매립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발생한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2022년 164.5톤, 2023년 213.9톤, 2024년 147톤 수준으로 매년 일정 규모 이상 발생한다. 2022년에는 전체의 약 71%가 매립됐고 재활용률은 28.8%에 그쳤다. 2023년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시설(SRF 제조시설) 재가동으로 재활용

광주은행–광은리더스클럽,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광산구·서구 복지시설에 1천만 원 상당 후원 물품 및 성금 전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둔 6일,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골드클래스(주) 회장 박철홍)’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지적장애 아동 시설 ‘백선바오로의집’, ‘바오로빌’및‘학대피해아동쉼터’와 서구 소재 장애인 돌봄 시설 ‘희망의집’ 등 총 4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총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2007년 창립 이후 현재 2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복지시설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철홍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은 “광은리더스클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지역 현안 해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접견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논의…판다 입식 적극 협조 요청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다이빙 대사가 취임 이후 처음 광주시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접견에는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구징치(顾景奇)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총영사, 덩밍푸(邓明富) 주한중국대사관 정무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APEC 한중 정상회담과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한중 간 우호협력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강기정 시장과 다이빙 대사는 이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인적 교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먼저 “올해는 광주와 중국 광저우의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데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한중의 돈독함을 보여준 만큼 이번 만남이 우호교류 협력의 좋은 기회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다이빙 대사는 시청 방문에 앞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참배하며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와 5·18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