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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광주광역시의원,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이후 주민 건강영향조사 토론회 개최

토론회서 “대형 화재 유해물질 노출 평가, 역학조사 체계 미흡 지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주민 건강 피해에 대한 체계적 조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7일 광산구 어룡동 이야기꽃도서관에서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관련 주민 건강영향조사와 대안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화재로 인한 유해물질 노출 가능성과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건강 영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에서 김정수 환경안전건강연구소장은 “대형 화재를 사회적 재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현행 대응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대형 화재 시 미세먼지, 일산화탄소(CO),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다이옥신류 등 다양한 유해물질이 대기 중으로 확산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정밀 측정과 노출 평가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어 “역학조사 제도화, 유해물질 노출 평가 체계 구축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이철갑 조선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금호타이어 화재를 사례로 단기 대기오염이 주민 건강에 미친 영향과 역학조사 필요성을 발표했다. 그는 “화

광주광역시체육회 ‘국군 전투 체력 과학화’ 프로그램 지원!

육군보병학교 및 11공수특전여단에 대한 전투 체력 과학화 지원으로 강군 육성 기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전국 최초로 스포츠과학을 활용한 ‘국군 전투 체력 과학화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강조하는 ‘과학기술 기반 강군 육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의 스포츠과학 역량을 군 전투체력 향상에 접목한 민‧군 협력형 선도 모델로 추진되어 의미가 크다. 시 체육회는 지난 2023년 육군보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11공수특전여단과도 협약을 맺으며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육군보병학교는 대위 및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11공수특전여단은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요원을 대상으로 각각 맞춤형 전투 체력측정과 스포츠 과학 기반 정밀 분석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육군보병학교에는 총 1,200여 명의 소위 및 대위를 대상으로 부상 예방과 회복 전략에 대한 과학적 이론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선 부대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장교들의 현장 지휘 역량과 병력 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공수특전여단에는 약 100명의 특수전 장병을 대상으로 체력측

광주광역시, “금연구역선 전자담배도 안 돼요”

담배사업법 개정 따라…4월24일∼5월15일 합동 점검·단속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자담배도 담배로 규정한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담배 사용 규제·점검을 강화하는 등 시민건강 보호에 나선다. ‘개정 담배사업법’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궐련뿐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 제품을 금연구역 내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광주시는 법 개정에 따른 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담배사업법 시행일인 4월24일부터 5월15일까지 5개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주·야간 병행 점검을 통해 금연구역 관리를 강화해 담배 규제 사항의 원활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사항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점검 ▲담배 소매점 담배광고 준수사항 점검 등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