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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청, 교육행정 통합 공청회 열어

이정선·김대중 교육감 참여…교직원·지역민 등 의견 청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18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통합과 관련해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체계 구축과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이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현안인 ▲통합 이후 교육공무원 인사 및 생활권 보장 ▲학생 쏠림 현상 방지 및 학교군 설정 방향 ▲광주 ‘5·18 정신’과 전남 ‘의(義) 정신’을 담은 민주시민교육 운영 ▲교육 재정 인센티브 확보 방안 및 특별법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민이 교육행정 통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오는 23일 오후 3시에는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역민

광주광역시 “증상 없어도 정기 결핵검진 받으세요”

20일 광주송정역서 합동 캠페인…22∼28일 결핵예방주간 운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0일 결핵 예방 합동캠페인을 시작으로 ‘결핵예방주간’(3월 22~28일)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일에는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 광산구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를 주관으로, 동·서·남·북구보건소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서는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를 구호(슬로건)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바로알기 퀴즈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 ▲결핵예방수칙 홍보물 배부·전시 등을 진행한다. 또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흉부 X선 촬영과 가래(객담)검사를 즉석에서 진행하고, 퀴즈와 교육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을 전달할 예정이다.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결핵예방주간’에는 지역 의료기관·공공기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때 결핵 검진 ▲결핵 예방수칙 및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보건소 무료 결핵검진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nbs

광주광역시, ‘소규모 밀착 안전망’으로 중대재해 근절

국비 6억 확보…광주형 안심일터 표준모델 마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소규모 제조업 현장에 ‘안전길잡이’를 구축하고, 초소규모 건설현장에는 ‘안전기동대’를 운영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소규모 밀착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소규모 밀착 안전망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해 안전관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역 산업현장의 특성과 유해·위험 요인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참여해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광주시는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지원 아래 사업을 추진하며, 소규모 제조업체와 영세 건설현장 등 안전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역산업의 현황과 인력 구조, 중대재해 발생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조업 안전길잡이 구축’과 ‘건설 안전기동

광주‧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부교육감 협의회 개최

‘교육현장 안정성’ 중심 공동 책무 및 추진 방향 논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광주에서 부교육감 협의회를 열고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관련 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통합 추진 담당자가 참석해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의 협의 원칙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광주·전남교육청 부교육감이 통합방향과 추진 원칙 정립을 목적으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양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19일 예정된 교육부 회의에서 논의할 주요 안건과 건의사항 등을 공동으로 점검한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지역 건의사항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하는 한편 통합 과정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의 혼란과 불이익을 차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또 4월 중 협의회를 추가로 열어 교육부 협의 결과와 주요 현안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에 필요한 실무 협의를 이어간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미래 세대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담대한 도전”이라며,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 현장의 안정을

광주광역시 '5·18 헌법 전문 수록, 이제는 실행할 때'

시, 이재명 대통령 개헌 검토 지시 환영…국회 신속 추진 촉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적 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5·18정신과 부마항쟁의 가치를 함께 언급하며 공식 검토를 지시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제는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법적으로 확립하는 역사적 과제”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또 ▲정부와 국회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개헌의 핵심 과제로 확정하고 신속히 추진할 것 ▲국회가 개헌특위를 조속히 구성해 6·3지방선거 동시 투표 방안 등을 포함한 구체적 논의에 착수할 것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개헌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시는 “5·18정신이 대한민국의 영원한 법적 근간이 되는 그날까지 140만 시민의 의지를 모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이번 개헌이 광주의 눈물을 닦고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강기정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