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SBS스타킹에 출연한 해리의 공연과 함께 개콘강사 공선생의 웃음치료, 더불어 전문노래강사를 초청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학림요양원의 어원은 예로부터 이곳 학정리1구의 옛지명이 학림동이며 ‘신선이 놀다가는 곳’이라 불리었을만큼 경치좋고 물좋은곳이라하며 지역옛지명을 따서 뜻깊게 학림원으로 짓게 되었다고 전했다.
학림원은 최신식 장비를 구비한 노인종합복지실버타운로써 방문요양,목욕,주야간보호,단기보호,입소시설,물리치료,원예치료,온열치료,재활치료 등 한곳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계시는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남규 원장은 “평소 내고향 곡성의 어르신들을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산좋고 물좋은 삼인동 학림원에서 내 부모, 이웃, 친척이라는 마음자세로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