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역도 3관왕, 올림픽을 향하여 금빛바벨을 들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기간: 5월25일~29일, 장소: 충청북도 충주)에 11종목 77명의 무안군 출신 학생선수가 출전하여 총메달수 18개(금-9개, 은-5개, 동-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2회에 걸쳐 펼쳐진 전라남도 대표선발전을 통하여 11종목 77명의 선수가 선발되었고, 선발선수들의 노력과 운동부육성학교 및 무안교육지원청의 엘리트선수 훈련 지원 통하여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메달 획득과 좋은 경험을 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조민재(전남체육중고등학교)학생은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서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2년 연속 역도경기 3관왕(인상, 용상, 합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선수로서의 자질이 발견되어 전남체육중학교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조민재학생은 역도부분에서 타인의 부러움을 받는 등 최고의 선수로 대우 받고 있으나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성실히 운동을 하고 있는 전라남도 역도종목 기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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