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조성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펼쳐진 은빛 발차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 조성초등학교(교장 최말숙)는 2018년 5월 26일(토) ~ 29일(화)까지 열리고 있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라남도대표로 서지혜(6학년, 42gk~46kg)학생이 참가하여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조성초등학교에서 전국대회 메달이 나오기는 처음 있는 눈부신 성과이다. 최말숙 교장은 “서지혜 학생의 은메달 획득은 스스로 노력한 엄청난 결과이며, 학교와 학부모 또한 코치(이일웅 사범)의 합심된 지원으로 이룰 수 있었다.”며 “선수뿐만 아니라 학교 및 보성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주었으며 앞으로의 계속된 성장도 기대된다.” 고 말하였다.
 
  한편 주인공인 서지혜 학생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소년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번 대회는 정말 나에게 멋진 경험이였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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