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금 우리 고흥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갈등과 반목으로 군민을 내편, 네편 가르며 편가르기하고 고흥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대안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군정을 운영하여 퇴보시킨 지난 12년간의 군정을 연장시키느냐? 아니면 새로운 군수를 뽑아 지난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하여 고흥발전을 위한 번영의 길로 가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다.
이에 우리는 송귀근 군수후보가 갈등과 반목을 일소하고 새로운 비전으로 고흥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의견을 한데 모았고 지지를 선언하는 바이다.
우리는 그동안 송후보가 청렴하게 봉사했던 오랜 공직생활과 지난 지방선거 이후 보여준 진실성 있는 행보에 깊은 감동과 공감을 받은 바 있고 이에 송후보를 지지하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한다.
전직 고흥군의원 22인 일동
송진수, 최형문, 신윤식, 송용현, 윤경식, 송인숙, 김수경, 송기웅, 김선규, 송영수, 서향자, 차성자, 장귀석, 함채규, 류준상, 송경양, 송복조, 김성철, 박채주, 송재효, 곽상율, 이재후(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