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과 곡성군은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15년동안 양군이 서로 교차해가면서 친목을 다짐으로서 영호남 지역민들과 한층 더 가깝게 교감해 왔었다..
이날 행사에 거창군수와 곡성군수 유근기 ,양군의 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체육회 임원진의 소개가 끝난후 각 경기장마다 분산 교류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행사를 갖는 거창과 곡성의 한마음 체육교류행사는 비록 양군의 지역 체육인들의 행사 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동서화합의 장을 여는 기대와 희망이 더 크다할 수 있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